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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연애, 바람, 이별여행

강호구 |2016.06.10 01:02
조회 775 |추천 1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23년 동안 살아온 25살 남자입니다.한글이 서툴거나 하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그녀랑 처음 사귈때는 그녀는 유학생이였고 저는 게임회사 다니는 직장인이였습니다.쟤 여자친구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워크비자를 신청하고 1년동안 이나라에서 지낼수 있엇죠.워크비자 기간이 끝나고 이제 비자신청을 더이상못하는 상황되서 저가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서 파트너 영주권 비자를 받을수 있겠금 신청을 하였습니다. 파트너 영주권 비자를 받을려면 조건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사귄 증거를 많이 제출 해야되거든요.. 사진은 물론, 문자, 전화통화 내역 등등. 워크 비자가 끝나기전에 영주권이 나와서 저희는 많이 행복했죠. 그녀가 저랑 이나라에서 이제 비자 문제 없이 지낼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저는 게임회사에 3년동안 다니다가 은행에 취직되서 은행원이 되었습니다.그녀는 여행사 안내데스크에서 취직이 되었죠.저는 결혼준비를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꽤나 모았습니다.
저희는 3년동안 사귀면서 말다툼도 하고 싸울때도 좀 많긴 많았습니다.많이 싸웠을때가 그녀가 아직 학생이고 저가 직장인이였을때입니다.저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오후 10시에 끝날때가 많았어요. 1주일에 7번 출근 할때도 있엇구요. 저는 많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여자친구랑 대화하고 하는게 좋고 그냥 누워있는게 좋았어요. 주말에 일을 안하면 저는 좀 늦게 일어나는 편이고 여자친구는 정말 일찍 일어납니다. 저는 피곤해서 못일어나면 그것 때문에 자주 싸웟죠.. 그녀는 아침밥을 먹고 싶고 나가서 먹고싶어하는데 저는 그시간에 좀더 자고 싶었죠. 그냥 이런저런 사소한 싸움을 많이 하긴 했죠. 그 사소한 싸움이 커질때도 많았구요.
오래 길게 안끌겟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꼐요.3년 동안 사귀면서 자주 싸워서,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가 많았습니다.이제부터 본격적 이야기를 시작하겟습니다.
그냥 평범한 날이였죠.. 저는 은행에 출근하고 일을 하고 있엇습니다. 겨울이 되어가는 시기여서 몸살이 나고 감기가 걸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워낙에 걱정을 많이 하는편이라 저는 여자친구한태 몸이 아프다고 말을 안했거든요.. 여자친구도 일을 가야하는데 저가 아프다고 하면 일에 신경을 못쓰는 성격이라.. 그래서 저는 일단 출근을 했기때문에 마무리를 하고 집에 갔죠.몸이 너무너무 아파서 저는 일에 전화 해서 오늘은 출근 못하겠다 하고 병원에 찾아갔죠.약을 처방 받은뒤 집에 가면 여자친구가 걱정할까봐 일단 차안에서 좀 자다가 여자친구가 출근하면 다시 집으로 갔죠. 3일을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4일째 되는날 여자친구가 은행에서 뭐좀 복사해야되서 은행에 들렸는데 저가 없어서 많이 당황했나봅니다. 저한태 전화해서 뭐하냐고 어디냐고 물어보자 저는.. 집이라고 했죠. 그녀는 황당해하고 저한태 화를 내더군요..그녀가 저희 직원들한태 저가 언재부터 출근을 안했는지 물어보고 다 했답니다.그녀가 집에 와서 저랑 진지한 대화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왜그런 거짓말을 했냐.. 이런식으로 나왔을탠대.. 저한태 정색하며 "너 왜 이딴 거짓말을 하는거야? 내가 고작 그정도야?, 헤어져!" 이러더라구요..
저는 당황해서 말을 못꺼내고 몸도 아파서 싸울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저한태 집에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희 부모님집에 가서 지냈죠.. 다음날 저가 전화를 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거짓말 하는 내가 너무 싫다며 소름 끼친다고 그냥 헤어지고싶다네요..전 그녀한태 미안하다고.. 거짓말해서 정말로 미안하다고 사죄를 했고.. 그녀가 걱정할까봐 거짓말 한거라고..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너같이 거짓말 하는 남자 싫고 너가 언재 또 거짓말 할지 모르니깐 그냥 헤어지자고.
저는 일단 그녀가 다혈질이라 지금 많이 화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녀한태 시간을 주고 출근을 계속 했어요. 몇일이 지나 그녀의 인스타그램의 자꾸 남자들이랑 술을 마시는 사진들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받아서.. 전화를 했죠. 저가 바로 직설적으로.. 너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딴남자 생겨서니? 라고 하자 그녀는 그냥 아는 친구들이고 하고 넘어가더군요. 그녀가 또 말을 꺼냇습니다. 헤어졋는게 이게 중요해?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한말 했습니다. 헤어졋으니깐 월세는 너가 알아서 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화내면서 "장난하냐? 너도 계약에 이름 있으니 너도 책임 져야된다.. 너도 안내면 나도 안내겠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아서 해 하고 끊었습니다.
몇주가 지나 그녀가 저한태 미안하다고.. 그냥 미쳤엇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아직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니깐 당연히 괜찮다고 내가 더 미안하다고 화회를 했죠.
서로 다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그녀가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홍콩,마카오,싱가포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녀가 취직한지 별루 오래 되지 않아서 모아둔게 없어서 저가 일단 다 내겠다고 했습니다. 비행기표랑 호텔 예약하니깐 900만원 나오더라구요.. 그녀가 마리나베이센즈랑 인터콘 이런 호텔을 예약해서요 ㅎㅎ. 저는 그래두 기분이 좋아서 별 상관 안했습니다.예약은 2월에 했구요 여행은 5월에 가기로 했습니다.
3월쯤에 일이 터졋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아프시고..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됩니다.. 자세한건 넘어가고 수술비가 엄청 나오더라구요..(참고로 어머니가 보험을 안드신상태..)저희 아버지는 한국에 계시거든요.. 아버지도 최근에 몸이 아프셔서 치료비 등등으로 돈을 다 쓰셔서 저가 어머니 수술비랑 다 부담했죠.. 결혼 할려고 모아둔돈.. 6천만원을 다 쓰게 되었죠.. 저는 이사실을 여자친구한태 말을 안했어요.
4월 중순쯤 저는 일끝나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여자친구한태 술마시고 있다고 했구요. 저는 친구네집으로 2차를 하러 차에서 이동하고 있을때.. 집에 있다던 그녀가 갑자기 어느 남자랑 클럽을 가고 있는걸 목격합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태 나 볼일좀 보고 오겠다며 그녀를 뒤쫓아갑니다.. 이럴수가.. 그녀는 클럽에서 남자놈이랑 키스를 하고 있더군요.. 저는 그냥 ㅄ처럼 클럽에서 나와서 그녀한태 우리 그만하자 라는 문자날렸습니다.당연히 그녀는 뭐냐고 등등 문자 날리고 오히려 저한태 화내더군요. 저는 말했죠.. 너 클럽에서 남자랑 키스하는걸 봤다. 더럽다 헤어지자.전화로 막 싸우다가 그녀가 갑자기 정말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도저히 못참아서 쌍욕을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그녀한태 장문의 문자들이 막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여행은 어떡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같이 가기로 한거고 같이 가자고 하는겁니다. 저는 헤어졋는데 무슨 여행이냐고, 여행 취소 하자고 하니깐 취소 못한대요 돈도 못돌려받고.. 그래서 한숨 쉬고 전화 끊었죠. 3주가 지났습니다.. 3주동안 하루하루 자꾸 저한태 여행가야된다고 가야된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여행만 가자 했습니다. 여행가기 5일전 저는 이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혼자 술을 진짜 많이 마셨습니다.. 술취해서 그녀한태 전화해서 하소연을 했죠.. 술취해서 저는 여행 안가겟다고.. 이게 뭐냐면서.. 화냈죠 그녀한태.. 그리고 저는 그녀한태 나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등등 이런말도 했고.. 어머니 수술대해서도 말이 실수로 나왔어요. 전화를 마치고 다음날 카톡을 읽었는데 정말로 어이없더라구요..
그녀는 내가 죽는 다는 소리해서 내가 무섭다며.. 소름끼친다며.. 그리고 내가 여행 안간다고 해서 아는 친구랑 같이 가고싶다며 이름을 바꿔달라는거에요 비행기표.. 그냥 그녀한태 돈이 아깝지만 가지말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하는말이 "너때매 휴가 낸거고 이건 내 여행이니깐 너 안갈꺼면 나라도 가겠다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빡쳐서 "야 알겟다 같이 가자" 하고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 1주일차에 그녀의 핸드폰이 막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녀가 샤워실에 간사이에 호기심의 핸드폰을 열고 카톡을 읽었습니다.. 미치겟더라구요.. 어느 남자랑 한 3달전부터 카톡을 주고 받고 한 대화내역이 있는겁니다.. 거기엔 사랑한다, 나도 사랑해요, 결혼하자, 같이 목욕하자 등등의 문자들이 깔렷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서 이게 뭐냐면서.. 나랑 여행 예약햇을때부터 넌 바람을 피고 있엇다고 화내자 그녀가 웃으면서 오히려 저한태 주먹질 하고 이것저것 던지고 날 패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태 호텔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전 뭔 소리하냐고 웃엇더니 그녀가 컵을 던졋는대 저의 머리에 맞아서 피가 났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게되었죠.. 병원에서 뭔일이냐 물어보자 저는 컵을 들고 신나서 뛰다가 미끄러져서 테이블 모소리의 찍혓다고 헀습니다. 그래도 3년정이 있어서 그녀를 지켜주고싶었나봅니다..
여행은 결국 거지꼴로 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기전날에 물었습니다.. 그 남자는 도대채 누구냐고.. 하니깐 여행오기전날에 만난 사람이라고 뻔뻔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 저는 또 물어봤죠 그사람은 나랑 여행온거 아냐고.. 그러자 그녀는 모른다고.. 나랑 어짜피 헤어졋는데 관심 끄라고 말하지말으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어이없어서 걍 모든것을 내려놓고 멘탈이 터졌습니다.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를 위해 많은것을 해주엇고.. 여행도 그녀가 먼저 가자고 했고 쟤돈 1400만원 썻습니다.. 호구인거 압니다..연락도 이제 안되는 그녀.. 그녀는 끝까지 저를 호구로 보고 저랑 여행가서 절 이용해먹을려고 했던게 너무 화가납니다..어떡해 할까요?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저가 한글로 글을 잘 못써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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