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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자취 야매요리1

ㅇㅁㅇㅁ |2016.06.11 15:47
조회 95,891 |추천 167

안녕하세요~30대  야매요리꾼 입니다~ㅎㅎ

출근할때 늘 습관처럼 판을 보다가 제 눈을 의심했어요..

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인데?? 순간 지하철 안에서 "대박"이라고 소리내서

말할 뻔 했어요..ㅎㅎ 부끄럽네요.. 그래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에 밥통 카스테라 레시피랑 콩나물 무침 레시피 문의 하셨길래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밥통 카스테라*

이건 정말 별게 없어서 레시피라 할 게 하나도 없어요..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부끄럽지만 적어볼게요..

 

머핀믹스,계란,우유,버터

를 먼저 준비하시고, 머핀 믹스 설명서 대로 반죽을 하시면 되요.

제 기억에는 머핀 믹스 중에 2개로 포장된것이 있고 그냥 1개로 포장된게 있는데

전 2개 포장된 것에서 1개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계란 1개와 버터 한스푼를 녹여서 같이 넣어주시고

우유로 농도를 조금씩 조정하면서 반죽 했습니다.

(가볍고 폭신한 식감을 원하시면 반죽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도록 오래 저어주세요~

기계 말고 손거품기로 저도 열심히 저었어요~^^;;) 

반죽을 국자로 떠봤을때 바로 또르르 쭉~ 떨어지면 알맞은 반죽농도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버터로 밥통 안을 칠해주시고 반죽을 넣고 찜 기능을 눌러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밥통은 찜 기능으로 하면 20분 정도 되는데.. 찜 기능으로 2번 눌러주심 되요..

1번 눌렀을때 열어보심 가운데는 덜 익어보일거예요~  2번 누르면 알맞게 잘 익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도 2~3번은 실패했다가 성공했거든요~^^;;;

 

* 콩나물 무침*

 

제가 어릴 적 할머니가 해주셨던 거예요~

좀 특이하게 저희는 콩나물 무침에 국물을 좀 많이~~ 해서 먹었어요.. 마치 국처럼;;

할머니한테 배워놔서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가끔 아버지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해드렸어요~

 

콩나물,마늘,고추가루,참기름,깨소금

를 준비하시고 콩나물을 깨끗히 씻으시고 물에 소금을 넣어서 1차 데치고.

그리고 데친 물을 다 덜어내서 따로 무치지 마시고 

삶은 물 그대로 양념을 하는거예요~

물을 좀 많이 넣고 데쳤다면 조금 덜어내시는게 좋겠죠?

적당한 데친 물에 바로 고추가루 와  마늘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한번만 더 끓여주시면 끝..

간은 소금이나 다시다를 살짝 만 넣어주셔도 맛이 살아요~^^

 

부끄럽지만..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관심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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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기만했었는데~~
핸드폰 사진첩 정리하다가 찍어놨던 사진들을 풀어봅니다~

30대 서울 자취녀의 야매요리 입니다~ㅋㅇㅋ
부끄럽고 별건 없지만 구경 이나 한번 해보세요~~;;

거의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만든거라
다시 똑같은 맛을 못낸다는것은 안비밀 입니다~~ㅋㅋㅋ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긴 설명을 하지 못한 부분 이해해주세요~

그럼 이제 보시죠~~ㅎ ㅎ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불고기가 나온거보고 집에서 따라해봄..ㅋ


비오는날에는 지짐이가 쵝오죠~ㅎㅎ


점심은 파스타..김밥은 포장해옴..ㅋ 저녁에는 등갈비찜


집에서 심심할땐 떡볶이죠~ㅎ


집에서 지인들과 한잔을 위한 파뤼..ㅋ ㅋ


홈메이트 새우버거...ㅋ 처음이자 마지막..


밑반찬 만들기...


밥통 카스테라


본가에가서도 야매요리~ㅋ밑반찬과 밀푀유나베


본가에서 부모님을 위해 함바그와 피자


친오빠 생일상이였던걸로 기억함...ㅋ


이것도 본가가서 만들어본 홈메이드 돈가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167
반대수4
베플ㅋㅋㅋㅋ|2016.06.12 14:37
가족들을 위한 요리가 많네요^^ 보기 좋아용~
베플ㅇㄹ|2016.06.14 15:46
어딘가요 30대 초반이시면 제가 장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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