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뒤에 쓰는 편지
꾸럭꾸럭
|2016.06.11 20:07
조회 568 |추천 2
헤어졌다 5-6개월 짧은 연애하고 . 일단 헤어진지 2주됬고 일주일정도는 서로가 헤어진게 어색해서 연락은했지 우린 다시사귈거같이 했었고 하지만 그게아니였고 .그냥 걔한텐 연락 못하겟어서 편지 형식으로 글남긴다. 헤어진지도 벌써 2주네 막 힘들진않아 그냥 좀 속앓이 하는 정도 생각보다 막 힘들진않네 생각보다 니가 너무 괜찮아서 니가 나랑 사귈때 햇던 표현이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배신감이 드는 정도 딱 그렇네 난 오늘 니한테 사과형식으로 문자를 보냇는데도 넌 그냥 알겟다는 한마디 왔네 . 형편없다 내 기분도 니 행동도. 그 뒤로도 한통도 연락이 없고 그냥 나만 못끝내는 우리 사이였다는걸 너무 차갑게 느껴서 아팠을 뿐이였지. 남들이 너같은애 다시 못사귄다고 했는데 말은 못했다 내가 널 너무 많이 좋아했어서 남한테 니 욕은 하고 싶지않아서 또 우리 둘 사정을 남한테 보여주면서 내가 불쌍해 보이고 싶지않아서 . 근데 니가 최악이었어 가장 형편없는 남자고 니입에서나오는 말은 다 가식적인 말, 상황 무마하려고하는 입에 발린말 . 내가 그거에 속아 5개월 넘게 니한테 내 모든걸 다줫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빠야하는데 또 한편으론 후련하다 그래도 이정도라도 내 사랑 다줘서 니랑 완전히 헤어지는데 큰 걸림돌이 되지않을거같아서 . 내가 니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던게 사실이고 그걸 부정하고 싶지않아서 이렇게 니한테 매달리고 했는데 이제 그걸 인정하고 나는 내삶을 살아나가려고 해. 사랑했다는 사실때문에 니한테 얽매이고 있었는데 이젠 니를 사랑했었으니까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넘겨볼게 . 나는 내전부를 니한테 쏟았던 만큼 그걸 후회하지않으려고 좀 더 잘살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