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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생각하면 왜이렇게 속상하지,

보9싶5 |2016.06.12 06:18
조회 509 |추천 0

97일 사귀고 5월10일날 차였네니가 땅을 치며 후회하는 날이 오길바라고너랑 똑같은 여자를 만나서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센 이기적인 너와의 연애를끝내준게 오히려 고마운거같아
안그랬으면 난 미련하게니가 뭘하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었을테니까..
근데 나 있잖아헤어지고나서 일주일내내 술마시고 니생각만하고 니 얘기만하고몰래 너 알바하는곳 간적도 있었어.. 밖에서 얼굴만 아주 조금 보고왔지만 진짜 이게 뭘까싶더라구
헤어진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아주 가끔 니 SNS 염탐을 해넌 워낙 안했었으니까 볼게없는걸 알면서도 들어가게되더라
지금도 문득 생각이 나근데 너만 생각하면 속상해 그냥,되게 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더라구
내 휴학3개월을 너랑 보내서 참 재밌었고 좋았었어심심하고 무료하고 동기부여도 안되는 나에게 참 고마운 시간들이였어
이제와서 생각이 드는거지만 니가 나한테 잘해준것도 많았어주변에선 다들 널 싫어하고 안좋게보고 했지만 나는 니가 정말 좋았어외로워서 짧은 순간에 너에게 빠진것도 있겠지만 난 너의 단점들조차 아무렇지않을정도였으니까
아직도 가끔 생각나,보면 가슴 떨릴거같아서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나 정말 울거같아다시보면 붙잡고싶어질까봐...
잘지내고 앞으로 그냥 잘 되었으면 해
니 생활이 먼저고 친구가 먼저고 니 입장이 먼저고난 항상 뒷전이였던 니가 잘되길 바래그냥 잘됐으면 좋겠어
너한테 나는 딱 여기까지였고나한테 넌 더 가보고싶었던 사람이였어
1년 휴학중에 1/4정도의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지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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