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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랑 연락하는 남친

나도참 |2016.06.15 22:42
조회 4,593 |추천 1
원래좀 그런게 있었어요
제가 버젓이 있는걸 아는데도 밥먹듯이 전화해오는 여사친..사소한일 하나하나 카톡해가며 아주 즐거워하던 남친이 있습니다
그여사친때문에 트러블도 몇번ㅓ있었고 헤어질 고비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과 커플입니다
이번엔 또다른 게 절 미치게 하네요
남친이 저희과 어떤애랑 수업을 같이듣게 되서, 팀과제도 둘이서 하게 됫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친분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과제도 끝나고 했는데도 연락은 여전히 하더라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남친 폰에 그 여자애랑 카톡한걸 보게 됐습니다
최근 언제 한번은 그여자애가 과제수고했다며 제남친한테 밥을사준다기에 머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카톡을 보니까 제남친이 먼저 걔한테 밥먹자구 했더군요
저한텐 카톡 답장 안하던 시간동안 그애하곤 칼답 주고받더군요. '심심해'이말을 남발해가면서..
그걸보고난뒤 실낱같던 신뢰도 한번 기회더줘보자 했던 마음도 모조리 깨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그카톡 봤다고..이러이러 저러저러한거 기분나빴다고 너에대한 믿음이 안간다고..
나 왜사귀냐고..
근데ㅓ남자친구는 놀라는기색없이 오히려 자기는 그냥 그런게 아니랍니다. 저밖에 없다고 계속 화풀라고 실실 웃으면서 그러는데 정이뚝 떨어지더라구요
자기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따로만나는것도아니고 친하게지내는후배는 걔밖에 없다 이딴말하는데 더빡돌더라구요
나한텐 답장도안하고 그시간에 딴여자애랑 실실대면서 셤공부 하나도 안했다는 노가리나 까면서 즐거워했을 그녀석 ..진짜 조사버리고 싶네요..ㅎ
여자후배들 밥사준사실도 저한테 말하지도않고 영원히 묻고 갈 생각이었나봐요. 왜말안했냐니까 내가또 그런거때문에 삐져할까봐그랬다는데 말인지 방군지 __참
앞으로 관계이어갔다가는 이렇게 숨길날도 많겠죠
데이트하려고 장거리 걸려서 만나자마자 한다는말은 버스같이탔던 어떤여자 엄청 예쁘더라 이딴말이구요.
연애를 비참해지려고 하나요?

아 그전에

제가 우선 너무 예민한건지 다수의 의견부터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자후배 밥사준거에 대해서는 저희과 어떤 형도 여친있는데도 여후배 밥사주길래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랬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말도 안하고ㅎ
여친인 제 입장 고려 안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 그점이 참 주먹휘두르기 좋은 날을 선물해 주네요.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제문제점은 뭔지..어디 얘기하기도 창피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봅니다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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