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대에 복무중인 직업군인입니다.
전 여친은 같은 부대 간부에요 처음 그녀를 봤을때 심장에 큐피트 화살을 맞은거 마냥 심장이 멎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녀에게 더 잘 보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일과를 하였죠
14년 겨울, 15년 봄 두번의 고백 끝에 그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날마다 볼수 있는거에 감사하였고 항상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이라고 약 350일의 만남 가운데 2번동안 해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다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없었고 그녀가 잘못한것도 없었어요
그녀의 왈 "더이상 아무감정이 없다. 사랑하지않는거같다."
물론 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였지만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였습니다. 설레이지 않는사랑 편안함만 남은 감정도 저는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이제 본론이에요.. 같은 부대에 있지만 저는 그녀와 대화도 안 할 마음을 독하게 먹었지만 그녀는 헤어졌지만 부대에서도 친하게 지내자라는 거에요. 님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반대거든요..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있기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알겠다고 하여 티를 안내고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카톡에 의미심장한 대화명을 올리면 "여친생김? 썸? 이런말을 하면서 해어지고 나서 예의가 아닌거같다 벌써 연애하냐? "
이런 말도 하네요..제가 차인건데 참... 욕하고 싶어도 할 수없네요..
제 답답한 마음 누가 헤아려주세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