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톡에 대롱대롱 매달려 살고 있는 29세 건장한(?) 청년입니다. ![]()
( 하지만 글은 처음 써 본다는... ㅡㅡ;; )
오늘 점심에 있었던 황당한 대화에 혼자 웃기는 뭐해서
톡커들과 이 기쁨(?)을 함께 즐기고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 실은 퇴근 시간이 지났지만, 야근한다며 두드린다는... ㅠㅠ
)
직원이 20명 남짓인 무역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인원 수가 적다보니 그냥 휴계실에서 점심을 시켜 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오늘도 어김없이 식사를 주문하고 주린 배를 쥐어짜며 식사를 기다리다가
40분 만에 온 밥을 허겁지겁 마시고 있던 찰나였죠. ![]()
그 순간 모 여직원의 말,
"저 다음 달에 라식 수술해요."
라식 수술 전과자(?)인 과장님과 실장님께서 꼭 하라고 거들고 있는 순간이었죠.
사건은 이 때 터졌습니다.
조용히 라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던 경리 여직원의 말,
" 라식은 눈알을 빼서 수술하는 거 말하는 거죠? "
눈알을 빼서... ![]()
눈알을 빼서... ![]()
눈알을 빼서... ![]()
(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으신 톡커분들을 모집합니다. ㅡㅡ;; )
이 말을 듣고 한 5초 간의 정적이 흐르고...
( 대체 그 순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대 략 난 감... )
그 다음은 제목 그대로 식사를 하던 모든 ( 해봐야 고작 7명이었지만... ㅡㅡ;; ) 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약 1분간 포복절도를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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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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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 여러분도 가끔 이런 대화가 오간 적이 있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