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두 마카오 콘썰 후기

나는 입덕 삼개월차 이삐야. 늦게 알아버린 덕분에 체조경기장은 못갔고 아시아 투어 한다고 해서 마카오 부랴부랴 표 구했는데..
우와.. 사실 내가 마른파이브 십년 넘게 팬이거든.. 한국 올때마다 매번 올때마다 콘서트갔었고
아이돌은 방탄이 처음인데 ..
달라! 마른파이브랑 달라! 마른 파이브는 걍 가면 시원하고 즐겁고 그렇기는 하는데 방탄애들은 뭔가 짠하고 감동적이고 애들이 잘됬으면 좋겠고 막 그래 .
왜 차이나는 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에서 그렇게 품절되서 못구했던 아미밤이랑 태형이 부채랑 사진 득템함 꺄하하하하하

그리고 콘서트 도중 핸드폰 동영상은 괜찮은데 막 특수렌즈달거나 장비 이용했던 아미들 퇴장당했어;;
거기 시큐리티들이 대부분 포루투칼사람들이야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마카오가 원래 포루투칼 식민지였었기는 한데
유난히 마카오 도박장 시큐리티들이 대부분 그쪽 계열인데
금고털때 쓰이는 후레쉬들고 조용하게 불법촬영하는 아미얼굴에 비추면서 나오라고;
화도 안내 온화하게 나오라고 손짓하는데 포스가;
하긴 도박하면서 진상들 하다 순한 애들한텐 껌이지

너무 길어지겠다..할말은 많지만 이제; 애들 위주로 짧게 써볼게

김남준-진짜로! 진짜로! 누가 얼굴갖고 까면 다 죽었어! 잘생겼어! 얘 잘생겼어! 뻥안치고 남준이 우리 회사 입사하면 회사망할거같드라.. 여자사원들 일 안할거같아서

김석진- 잘생겼다. 그리고 춤을 매우 성실하게 잘춘다. 성실해.. 그게 춤에서 묻어나와. 얘는 딴길로 가도 성실하게 잘 살거같더라.

민윤기- 잔망스러워~ 무심한듯 시크하게 끼두 부리는데 가슴 터지는줄; 그리고 하얀정도가 알비노 처럼 하얘 대박!

정호석-난 좀 놀랜게.. 랩할때 목소리가 특색있는건 알았지만 실제로 들어보니까 단전에서 소리 나오는게 달라! 그렇게 뛰고 춤추는데 목청 대박! 잘해! 좀 음역 넓히는 연습하면 보컬로도 괜찮을거 같아. 오늘 눈에 제일 많이 들어옴.

박지민: 지민이는 뭐.. 완성됬어.. 평할게 없어. 얼굴, 노래, 춤 다 잘해서 실제로 얘 파트 돌아오면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어. 인정 b 니가 짱

김태태와 정국 - 둘다 나의 애정애정 하는 멤버라서 객관적으로 못쓰니까 패스한다. 난.. 얘네가 내앞에서 똥을 싸도 감싸줄수 있다. 근데 태태 키 커졌나봐 남준이랑 차이 거의 안나.
아! 정국이 인터뷰중에서 내인생의 화양연화가 언제인지 물어봤었는데.. 안왔으면 좋겠다더라. 그 얘기를 듣고 아.. 얘는 우리가 떠날까봐, 인기가 없어질까봐 두려워하는거 같다는 느낌들음. 반면 호석이는 언제까지 인기 많을수 없다고 인정하고 살더라구..

다 끝나고 여운이 남아서 좀 남아있어서 나중에 일어났는데.. 그때 내 아미밤이 마지막으로 켜져있던 빛이었다.



오늘 제일 인상 깊었던건 호식인데, 민윤기한테 뿅간건 아이러니;
추천수68
반대수2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