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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새로만난 남친

에혀 |2016.06.19 18:56
조회 434 |추천 0
판톡은 매일 페x 에서만 보다가 처음 써보네요
설마 여기 쓰게 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

핸드폰으로 쓰는관계로 짧게짧게 두서 없이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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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건 1년 조금 넘었구요 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30대의 처음을 함께 쭉보냈는데 송두리째 뽑힌 기분으로 살았습니다

물론 사귀는동안 많이 헤어질뻔도 했고 많이 싸우기도 했고
그랬지만 저는 많이 서운하게하거나 아님 힘들게 한적이 없다고 자신했지만 그사람은 아닌거 같더군여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친구들이랑 술먹다 그 얘기가 나와서 때아닌 뒷담화를 하게됐죠 그거때문에 욕도 많이 먹고 밥도 못먹고 뭔가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느낌?? 으로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사람도 많이 힘들겠지?? 라고 혼자 위안 하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고 한달정도 지나니 조금 아주 조오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매일 피씨방에서 죽은듯이 살고 담배만 피고 그렇게 살다가 그냥 뭔가 뭔가 괜찮아 진기분이였는데


퇴근하다가 그녀가 다른 남자랑 있는걸 봤습니다.
물론 헤어진 연인이 남는게 뭐가 있겠어 라는 생각이랑 나만 힘들었나?? 이런생각만 들어서 살짝 서운하고

걔도 이젠 괜찮아 졌다는 생각에 시원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헤어질때 이제는 남자를 못만날꺼 같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서 그런기분이 들었죠


근데 왠걸 만나는 사람이 제 친구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맨붕왔죠


왜냐면 그녀도 제친구도 저랑 그녀랑 사귀고 있다는것도 일고 있고 힘들었던거 다 알고 있었다는거죠


이게 다가 아니고 알게됀 그날분명 그 친구랑 같이 심야영화를 같이 봤었기 때문이죠 보고 나와서 집간다 하길래 그렇게 알겠다고 피곤 하기도 해서 집에 들어갔는데 그날 퇴근시간에 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후련하다!!! 이런 기분인데 꿈에 매일 나오고 일어나면 또 기분이 더럽고

어쨋든 다떠나서 본론으로 가자면
여러분은 만약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아무렇게나 말해주셔두돼요 ㅠㅠ
의견이 너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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