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 긍정? 굉장히 나까지 해피해 질거같아.
전자레인지에 3분
여 : 켁켁켁 가루 드럽게 날리네 진짜
동 : 안녕?
여 : (동우의 쎈얼굴을 보고) 그쪽이 긍정적인 오빠?(속으로 아니 왜 죄다 얼굴이랑 컨셉이 매치가 안돼 이거)
동 : 동생? 고민있어?
여 : (고민 말하면 또 계속 들어주겠다고 하는거아냐?) 흠...아냐 아냐 없어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자
동 : 나가서? 그래 하핰핰핰
여 : 왜..왜 웃지?
공원
동 : 날씨좋다~ㅎㅎ
여 : (웃으니까 또 인상이 다르네)오빠 더운데 아이스크림 사올게
동 : 어 그래그래
소프트콘 사옴
여 : (소프트콘 손에 들고) 오빠
꼬마 : (자전거 탐)아줌마 비켜
여 : 뭐야(비키다가 스텝꼬임)
소프트콘은 동우한테 날라가서 가슴에 안착(snl은 변태적인 요소가 있어서 충분히 가능함ㅋㅋㅋ)
여 : 저 자식이!! 야!!거기안서!!(동우를 보고 어쩔줄 몰라함)
.....어ㅋ..오빠...미안...ㅋㅋ..어떡ㅋ하냐ㅋㅋ
동 : 핰핰핰 신기하다ㅋㅋ이게 어떻게 여기에 떨어지지
여 : ㅎ..그러게...ㅎㅎㅎ(긍정적이여서 덜 미안하긴 하네) 오빠 옷 빨게 집에 가자.
동 : 그래그래
여 : 근데 오빠...계속 그러고 갈거야?
아이스크림 계속 달고 가는중 사람들이 막 쳐다봄. 심지어 아이스크림 녹고있음
동 : 어?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핰핰하핫 이런 날이 또 언제와
여 : =_=..............
티비보는 중
여 : 오빠 배고픈데 뭐먹자
동 : 라면 끓여줄까?
여 : 오 진짜?
동 : (이상한춤추며 부엌으로)오빠가 라면을 끓여줄게
여 : 대체 춤은 왜 추는거야
동 : 앗뜨거 (댕그랑)
여 : 뭐야 (티비보다가 부엌으로 달려감) 오빠 뭐해!!
동 : (손이 시뻘검)냄비물 엎었어..괜찮아 사람이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거지
여 : (뭐라는겨...)오빠 화상 입었잖아!!!
동 : 화상? 헐 나 화상 처음 입어봐 우와 우와
여 : ?...=_=..?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동 : 우와 나 구급차도 처음타봐 우와 이렇게 생겼구나 핰핰핰핰핰(만지작 만지작)
응급대원 : 그거 만지시면 안돼요
동 : 앗 죄송(툭-뭐 떨어짐) 아학핰핰 죄송해여...근데 이건 뭐에요 신기해요(쨍그랑) 이건 소독약인가요?(하다가 지 화상부위에 부음) 아아아악아아아악(익룡소리) 핰핰샄핰핰핰 아픈데 시원해 핰핰핰
여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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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버림ㅋㅋㅋ
여 : 긍정같은 소리하네 저건 조증이지 병이야 병. 치료비 날리게 생겼네. 아 좀 정상적인거 없나.
뒤적뒤적
여 : 평범? 그래 이런거 좀 평범한거.
60초후에 계속
조증 긍정 오빠 그리고...
전교2등 오빠와 긍정 오빠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