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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자친구... 계속 이어가야 하나요 .?

보노보노 |2016.06.22 14:00
조회 3,186 |추천 0

돌싱인 남자친구 .... 때문에 걱정이예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전 20대 후반. 남친은 30대 중반입니다.
어플로만나게 되었구요
만난지 벌써 8개월이 넘어가네요.

남자친구..4번째?5번째 쯤에 술을 먹고
저한테 말을 하더군요..
정말 관심있고 좋아하는데 돌싱이라고..
돌싱. 요즘에 돌싱도 참 많자나요
근데 제가 조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이 돌싱이라 처음에는 충격적이였고 속상했습니다..
돌싱이 된 이유는:
여자가 백수에 .. 술을 조아하고
연애때는 주사가 조금 있었지만 심하진 않았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주사가 너무 심해 맞고 살았고.. 흥청망청 돈 쓰는것에 카드빚 갚아주는 것에 너무 바빴고
자긴 월 250 에 적게 벌고 맞고 살았다
라고 고백을 했네요 ..
결혼해서 산지는 일년.. 정말 이혼 도장은 찍기 싫었는데 맞고 사느니 차라리 이혼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다네요..

사연을 보면 정말 딱하기도 하는데
정말 .. 한쪽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ㅜ
남자친구를 믿는데 하지만 주위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가해자 피해자는 없다며
서로 잘못이 있으니 이혼 했을거 라면서
뭐가 부족해서 제가 돌싱을만나 냐고 ㅜ
후.. 애는 다행이 없는데 ㅜㅜㅜㅜㅜㅜ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 이라..
남자친구 한테 친구들을 소개 시켜 달라고했죠 .. (그사람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서요) 근데.. 친한 친구가 없다며 ..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런저런 속깊은 얘기는 하지 않았고 이혼했다는것만 안대요....그리고 친구도 거의 없다고 하구요 ㅜ ㅜ.. 그래도 계속 졸라대니
친구 함 찾아본다고 하고...
흐.........
갑갑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부모님 속이면서 연예를 해야하나.. 걱정이구요
또 막상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기절초풍 하실텐데........ 가뜩이나 ㅜ 저희 아버지께서 뇌를 다치셔서 약을 드시는데 조금만 충격이 가면........ ㅜㅜㅜㅜㅜㅜ
부모님 가슴에 못 박혀 드리고 싶지는 않는데 제가 욕심이 커서 인지.... 남자친구는 놓치기 싫고.............. ㅜ 갑갑해요.......

아 그리고... 남자친구랑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남틴이 문자를
보냈었어요....
ㅜ ㅜ 민망한데 엄청 엄청 야한 문자들..
뭐 하고싶다 등등 정말 입에 담기 힘든말들...... 제가 하지말라규 했는데
자긴 계속 장난이라며 끊임없이 문자를 보냈는데.. 나중엔 동생이랑 어머니가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ㅜ
그 후 .. 엄마와 동생은 저를 의심하고
ㅜ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었어요 ㅜ ㅜ
ㅜㅜㅜㅜㅜㅜㅜㅜ......... 후
저도 첨엔 이사람한테 미련이 없었죠
이런문자를 보내니 나를 그냥 데리고 놀려고 밖에
생각 안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장말 저한테 너무 잘하고 ....
의지하게 되고 ㅜ ㅜ
착실 해요 정말 .......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나 말투 보면서
계속 지켜본 결과 ,
저를 정말 사랑한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아껴주는 것을 알게되넜는데 ..
어머니가 이 사람 사진까지 봐서 후
........

그남자가
그 남자...
거기에 돌싱경력 ㅜ

아주 기절하실꺼 같은데
아버지는 저를 감금? 시키실꺼 같고 ..

남친은 나중에 저희 부모님 만나서
싹싹빌겠다고 한다는데........

ㅜㅜㅜㅜ
어쩌면 좋아요 ㅜㅜㅜㅜ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
절실해요 너무나도 ㅜ ㅜ
도와주세요 ....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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