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본 소개팅남이 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자기라고 부르고
사랑한다고도 하루에 수십번 얘기하네요
보자고 약속을 잡아도
그날 바쁘다고 뺀다던지
핑계아닌핑계를 대면서 4달정도를 못봤어요
그중에 보름정도는 제가 해외 여행갔었거든요
한국이랑 밤낮이 다른데도
연락한번 하겠다고 새벽까지 안자고
제연락 기다리고 걱정해주던 모습에
마음이 가곤했어요
사진도 항상 위에서 내려찍던가
눈만찍던가 저는 그남자 얼굴도 제대로 모르네요
자신없어서 그런건가 싶고....
제가 한번은 이 관계에 대해 짜증나서
(얼굴도안보여주고 사귀지도않았는데 자기라는둥 사랑한다는둥)
열내고 연락하지말자고 했는데
(전화차단은 했는데,카톡차단은 안했어요)
아무일 없듯이 카톡하는 이남자는 무슨생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