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일요일
2개월된 아기아기한 아깽이 러시안블루 허크크가 우리집에 왔어요.
러시안 블루가 원래 개냥이라고 말은 들어왔는데 이렇게 애교많고 똥꼬발랄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집에 온 첫날부터 침대를 점령하는 허크크
어느덧 내집같은 편안함이 느껴졌는지 이렇게 자더라구요.
귀요미 젤리발바닥
보통 고양이들은 발과 발바닥을 만지는 걸 싫어한다는데
우리 허크는 발을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오히려 그걸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이는 듯 해요^^
역시 고양이라서 그런지 집 구석구석을 타고 올라가는데
주로 옷장 위에서 저를 내려다 보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머리가 조금 민망하지만^^
이렇게 꼭 제 얼굴주변이나 품 속에 파묻혀 자는 걸 좋아해요.
판을 보면 어떻게 끝내죠? 하고 하던데
그마음이 이해가 가요.
그냥 이렇게 끝내면 되나요.크크
그럼 저는 또 허크크 키우면서 자라는 모습들 공유하러 올게요.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