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말하자면 나는 고삼인데..일단 나는 이과생임 ㅇㅇ
다들 알다시피 이과는 기벡이라 미적2가 포함된 수학 가형을 응시하고 문과는 수학 나형을 수능때 선택해서 보는데..
4월말?쯤에 4모 모의고사 결과가 뜸. 그럼 이때 부터 고3 이과생들은 고민을 해..
점수 안나오지만 가형을 붙잡고 원하는 과에 들어가서 취업 유리하게 할건지
아니면 나형으로 돌려서 점수 잘나오는데신 문과 학과를 쓸건지..
나같은 경우는 수학이 괜찮은 편이라(대신 영어 똥망) 안바꾸는데 내 친구중 한명은 가형이였는데 나형으로 돌려서 이번에 1등급을 맞음.
문제는 여기. 내 친구를 포함해서 2학년때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는데 나랑 내친구 빼면 다 문과거든
근데 내친구가 1등급맞아서 기쁘다는 식으로 단톡에 글을쓴거야.
그걸본 문과친구들이 네 지금 약올리냐면서 내 친구한테 엄청 꼽을 주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과 애들 나형으로 넘어오는거 조카 짜증난다고 애초에 나형하지 왜 가형갔다가 오냐는 식으로 엄청 비꼬는거야..
솔직히 나는 얘네가 왜 그렇게 화내는지 이해가 안가..다들 대학가려고 하는 짓인데..내친구도 엄청 고민하고 바꾼건데..
너네가 보기에는 어때??
참고로 이과에서 나형으로 돌리면 교차지원해도 받아주는게 기껏해야 인천대? 홍대? 밖에 못감.. 그래서 이과애들도 돌리는거 별로 안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