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 이중 아이디 쓰면 어딜가나 강퇴감이다! 이럴 자격이 있냐?
코코몽 : 그분이 할말도 못하고 무통보 강퇴당해서 그런거 아니겠냐.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인데.. 뽀로로 너야말로 왜 글마다 와서 이러냐? 꿍꿍이가 있냐?
카페지기 : 신입 회원말을 믿을래, 8년된 지기님 말을 믿을래? 내 글 어디에 꿍꿍이가 보이냐?
이 대화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 어? 뽀로로가 카페지기 세컨 아이디야? 다중이 놀이하다 걸린거야?
2. 카페지기의 지인인 뽀로로가 카페지기 몸이 안좋아 보필해드리러 집에 와있다가 올린 글.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계신 맘들 대부분은, 정보교류, 벼룩이용, 친목 도모, 혹은 판매... 등의 목적으로 지역카페 한두개씩은 가입하셨을거라 생각이 되서... 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이 지역 대표카페를 표방하는 XX(지역이름)맘 대표카페~ 라는 지역카페에 가입되어 있어요.
글 길어지면 힘드니 짧게 써볼게요.
생긴지 8년되는 회원수 2만7천에 달하는 소규모 신도시 카페입니다.
1. 운영진 없음. 카페지기 혼자만의 독단으로 운영.
문제 생길때마다 운영진 좀 뽑으시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계속 괜찮다며 자기 혼자 하겠다 해옴. 그렇게 8년째. 문제가 발생하면, 혼자 생각해서 강퇴놓고, 공지도 안하는 경우가 많음.
카페지기 본인 심기를 건드리면 강퇴당할 수 있다는 회칙이 있음.ㅡ,.ㅡ
자기한테 할말은 무조건 일대일로만 해야함. 오픈하면 안됨.
그치만, 자기가 억울한건 캡쳐해서 글로 올리고 오픈함.
2. 제휴비 문제.
제휴업체 40개. 매달 제휴비 업체당 3만원씩 받아옴. 공지하지 않음. 대부분 당연히 모름.
게다가 배너광고는 추가로 돈, 무료 홍보게시판은 다들 당연히 무료로 홍보하는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3일에 한번만 가능하고 매일하고 싶음 그것도 돈 내야함.
그렇게 치면 수입이 누군가의 월급만큼 나옴.
사업자도 있음! 상업카페란 뜻! 하지만 어디에도 고지해두지 않았음.
단 한번도 그 돈을 카페를 위해 쓴 적 없음.
지역사회 문제에 앞장서주는 것도 없고,
회원들끼리 벼룩시장 열어 그 벼룩시장이 10차가 넘어가게 진행되어도 카페 차원에서 지원해주는거 한푼도 없음.
4. 제휴비 얘기는 금기어?
제휴비 얘기로 이슈 만들면, 바로 강퇴! 회원들은 알 방법이 없이 그냥 누군가가 사라짐.
이런 문제들이 곪을대로 곪아서, 몇번 터졌는데요..
그때마다 문제제기한 회원들만 강퇴당하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넘어가온게 8년째입니다.
이번에도 터졌는데, 이번엔 일이 좀 커졌죠..
카페네에서 공론화되어서, 맘님들도 아시겠지만... 감정싸움으로 퍼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회원들이, 카페지기님 뭐하시냐.. 나와서 정리좀 해달라 했는데..
아기가 입원중이라는 글을 올리셨죠..
그래서, 그럼 퇴원 후 업무 보실때 까지 기다리자 했죠..
그!런!데!
그 와중에도 앞장서서 이의제기했던 회원 4명을 아무런 공지없이 강퇴시키셨더라구요...
아이가 아파 입원했다길래 다들 기다리는데, 그 와중에도 본인에 맘에 안들게 구는 일은 다 처리중이셨더라구요..
그 외에도, 대부분의 진흙탕싸움은 가만 지켜보면서, 본인에게 뭐라 한건...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리더라구요.. 나와서 해명해라! 30분 주겠다! 본인은 이틀넘게 묵묵부답이면서요..
가장 큰 문제는!!!!
앞장섰던 회원 중 하나가 , 탈퇴당한 후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문제제기를 이어갔죠.
근데, A라는 회원이 그회원의 이중아이디를 밝혀냈어요.
뽀로로 : 이중 아이디 쓰면 어딜가나 강퇴감이다! 이럴 자격이 있냐?
코코몽 : 그분이 할말도 못하고 무통보 강퇴당해서 그런거 아니겠냐. 충분히 이해간다,
뽀로로 너야말로 왜 글마다 와서 이러냐? 꿍꿍이가 있냐?
카페지기 : 신입 회원말을 믿을래, 8년된 지기님 말을 믿을래? 내 글 어디에 꿍꿍이가 보이냐?
이해가시나요?
네, 뽀로로가 바로 카페지기의 이중아이디였던 겁니다.
저 뽀로로는, 반대의견 낸 사람들의 글마다 와서 저런식으로 지기편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강퇴당한 회원의 이중아이디를 밝힌 장본인이기도 하죠...
처음에 말씀 드렸듯이, 지기말로는 지인인 뽀로로가 카페지기 집에와있다가 저랬답니다.
일처리하기에 몸이 안좋아, 카페지기에게 아이디 비번 공유받고 도와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지기님과 함께 카페가 발전하도록 돕겠답니다. 스스로 운영자를 자처하네요..
카페가 이래저래 시끄러워지고, 서로 감정싸움이 커졌고...
그 와중에 카페지기가 한일은, 반대편에 선 두사람을 강퇴 찬반투표에 붙인겁니다.
결과요? 가만 보고 있던 맘들까지 들고 일어나게 만든거죠.
당연히 강퇴 반대가 이겼습니다.
그치만, 그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아...
카페가 돈벌이가 되니까, 운영진과 나누고 싶지도, 카페 내려놓고 싶지도 않아한단 생각은..
저만의 생각인걸까요?
맘님들 계신 카페는 어때요?
소리소문 없이 짤릴까 카페엔 이의제기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