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창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여자한테
연락이 와서 맥주 한잔을 했어요..
시간이 거의 5년~8년이 지났는데,
맥주를 마시면서 학창시절에 내가 너 좋아했었다고
이야기도 했죠. 그리고 그 친구가 알고 있었다고..
그런데, 왜 모른 척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은 없었어요..
그러고는 다시 서로 살았던 이야기를 하다가
그날 헤어질 때, 좋은 감정??
(저만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는데,)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고 조만간 또 맥주 한 잔 하자고
구두로 약속을 했어요!!
지금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는 뭘 해야 할까?? 생각뿐이에요 ㅋ
페북에서 봤는데, 교육할인스토어에서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샤갈 미술 전시회 초대권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미술 전시회 따위는 평소 관심도 없었는데,
이런 이벤트도 참여하게 되고, 제가 봐도 참 많이 변한 것 같아요 ㅋ
이벤트 당첨되면 꼭 같이 가자고 하려고요!
그 친구가 예술적, 문학적인거? 이런 걸 좋아하거든요
이 친구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던 이성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는 너무 좋아서 다가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서 조금씩 다가가 보려고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