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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echo |2016.07.01 00:39
조회 150 |추천 0
오랜만이네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술 좀 마셧다 ㅎㅎㅎ
헤어지고 1년동안 일에 미쳐살아서 그런지 상도 받고 기분좋은날이라서 마셧어 ㅎㅎ
축하파티하는데..분명 좋아야되는데 그냥 이거랑 니랑 바꾼느낌이 들어서 썩 좋지만은 않더라ㅋㅋㅋ
니는 요즘 잘 지내나? 바쁜가..? 방학이라서 좀 널널해졋겟지?
나는 어떻게 지나갓는지도 모르게 지나갓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니랑 헤어진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 가까이 됏네
어이없는게 며칠전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왜 니는 이상하게 하나도 남김없어 다 기억나지?
잊으려고 니에대한 기록은 다 지우고 일부러 안 보고 삭제하고 했는데 그럴수록 왜 더 또렷하게 곱씹어지는지 모르겠다
요즘따라 니 말투가 너무 기억속에서 맴돌아서 힘들다..ㅋㅋㅋ
내가 너무 어리게 굴엇제?ㅋㅋㅋ 니보다도 1살 더 많은데 참...창피하닼ㅋㅋㅋ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넽ㅋㅋ 니가 하고싶은말 하도싶은거도 눈치도 못채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고 멍청하닼ㅋㅋㅋ 거의 이불킥이네
니능 그걸 다 이해라는 명목하에 나를 점점 포기하고 잇엇나보다 나는 왜 그걸 몰랏는지 후회가 밀려오네
오늘 술마시는데 옆에서 니랑 같은 향기가 나길래 생각나서 그냥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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