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에 부동산 중개업자 입니다.(소개가쫌... 별로 쓸글이읍어서)
톡을 1년 넘게 보다가 판의 글을 두번째 올리게 됐네요 ㅎㅎㅎ
쓸 생각은 없었지만 여러 톡을 보다가 나도 글을 올려볼까? 라는생각? ㅋㅋㅋ
전 부동산 업자지만 어린 나이에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외모라는거.. 제 얼굴을 얘기 한다면..못생긴 정도 보다는 무섭게 생긴 얼굴정도?
잘생긴사람도 중요하지만 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최고죠
나이좀 들어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때 담배 사러가면 휴가라는
둥... , 아님 심부름온거 아니죠??<=== 이정도?
부동산을 동두천에서 하다보니 서울<->동두천 참... 멀어요 ㅋㅋ
여자친구를 사귀기가 쉽지만은 않고... 일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는데
어느날 친구가 여자 만나러 갈래?<== 이말 한마디에 동두천에서 집까지오는데 30분?(대단한거임)
믿기 힘들겠지만 ㅋㅋㅋ 술 마실꺼를 생각해서 차를 빠킹하고 양복입구 댕기니까 케쥬얼하게(어
려보여야해서리..) 갈아 입구 나가서 전화를 했는데.. 미아동 모 술집으로 오라구 해서 갔습니다.
(젭알이라는 말과 기도를... 전 너무나 간절했죠 ㅋㅋ)
친구를 보고 자리에 앉는 순간... 여자 한명은 제 친구 옆에 앉아있고
여자한명은 제자리 옆에 앉아 있는거에요. (순간 당황)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하고
앉는데 너무 좋은 인상으로 반겨주시는 탓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순도순 술을 즐기고 있는데 술한잔 마시면 자꾸 안주를 먹여 주는 둥....
술을 마시다가도 자꾸 저를 보는 느낌을 받았죠 (아 나한테 꽂혔구나 굿~)
어머니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시더니 자꾸 부동산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거에요 ㅋㅋㅋ
(아 여기서 먹히나~) 상상 하면서 술을 먹다 보니 술이 참 잘들어갔어요
어디사냐고 물어봤더니 저희집 근처에서 사는거에요 그래서 장난 식으로 주소좀 알려달라고
그랬더니 주소를 왜알고 싶냐고... 하길래 저는 그냥 이라는 말보다 전세인지 월세인지 알아보려구
요 이랬더니 알려줄수가 없네 ㅋㅋ 이러는거에요 (여기까지 행복)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여자 둘이서 싸우는 거에요 ㅠ.ㅠ (이건 뭥미)
주소때문에 제옆에 앉아 있던 여자한테 30분정도 집중을 하다보니
제 친구옆에 앉아 있는 여자가 삐져가지고... 화장실을 같이 가더니 막 화를 내면서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정적이 흐르고... 갑자기 가야겠다라는 말이 나오더니...
한명이 나가고 제 친구가 잡으러 가고....
제 옆에 앉아 있는 여자는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제 옆에 앉더니 화를 추스리고 있었는데
미안하다고 오늘 술먹을 기분이 아니라고 하면서 가는 겁니다....
술값을 계산 하고... 나가서 잡으려고도 했지만... 안될 것 같아서...
"나중에 술 한잔 하자 명함 준거로 전화해" 하고... 보냈습니다..
쩝.. 난 연락처도 모르고... 개니 술 간만보고... 갑자기 우울해지고...
개니 말한마디 잘못해서.. 이게 뭐야... 에휴~
만난지 지금.. 한 3개월째 ㅡㅡ 업종이 부동산이라 손님 전화는 오는데...
그때 그 여자분은 안오고... 힘들다 힘드러.. ㅠ.ㅠ
만날수 있을까요?
세상 혼자살기 힘든데... ㅋㅋㅋ
조언좀 ^^ http://www.cyworld.com/mapia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