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이 글을 볼수도 있을까 싶어 적습니다!
저 헤어졌습니다.
항상 자기의 바쁨이 먼저인 사람은 정말 아닌것 같아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습니다.
눈물나지도 아프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해요^^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항상 저를 먼저 챙겨주고 멀리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전남친을 만나면서 저 스스로 남친의 상황을 다 이해해주지 못하는 속좁은 여자친구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아파했는데
전혀 그럴필요 없어요 !
안맞다 싶으면 맞춘다고 끝까지 혼자 아프지 말고 훌훌 털어버릴줄도 알아야하네요
이젠 정말 이쁜 나이에 이쁜 연애만 하고 싶고 사랑만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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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연애고자 a양입니다.
일단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남자친구와는 1년 정도 만났고 동네 복싱체육관에서 운동하다가 같은 수업을 듣는 수강생으로 만났어요. 나이는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저의 고민은..
남자친구가 저랑 한 약속을 굳이 크게 신경쓰지않고 지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체육과 출신인데 친구를 엄청 좋아하고 챙겨요, 배드민턴을 어릴때부터 했고, 지금 현역 선수들중에서도 선후배가 많이있어요.
그래서 만약 저랑의 선약이 있다가 선배의 호출이 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머리속으론 이해해야지 하지만 한 두번이 아닌지라.. 너무 속상해요,, 만약 나를 진짜 좋아한다면 약속을 조금 미룰수 있지않을까 하구요,,
그리고 저는 일찍히 직장생활을 해서 평일에 만나서 늦게까지 노는거 보단 주말에 누구든 만나서 노는게 몸도 마음도 편해요. 그래서 남친도 주말에 만나는게 좋은데...
하..
주말에 뭐이리 선후배들과의 약속이 많은지 운동약속도 많고 전지훈련 다녀오신 선뱃님들 후뱃님들... 방학만 되면 그 사람들이랑 해외여행가고 놀러가고 다 그러고 저랑은 돈이 다 떨어져서 여행을 또 못가고,,
제가 최근에 진짜 너무 섭섭했던건,,,
올여름 휴가를 제가 같이 가자고 했어요 몇일전부터! 서로 시간 맞춰보자 하고 그 주 주말에 데이트 하고 싶어서 만나서 놀자하니, 후배를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응 알겟어 그 담주는? 물었더니
선배님들이랑 청도? 라는데 가서 1박2일 글램핑 간다 하더라구요
ㄷㄷ 이때부터 빡침..
그 담주는??
친구들이랑 대만여행간다 하고
그 담담주는??
그때부터 친구들이랑 알바시작한다고^^ 체육관에서,,
하 진짜 정말 섭섭하고 그래서 제가 우리 휴가는?? 하니까 체육관 일하는거 끝나면 8월말쯤 되는데 그때가자 근데 알바 연장될수도 있어..라고 하더이다..
진짜 모르겠어요,, 정말,, 친구가 좋은건지 내가 싫은건지.
그리고 어제,,,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영화도 보고 놀려고 햇는데
그 전날 후배만나서 술을 왕창 먹고 ,, 술병나서 데이트 못했습니다,,, 휴ㅡㅡ..
만나서는 정말 잘해주고 꿀 떨어지는 인간인데..
친구가 정말 좋은 남자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