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참으면 혹시나 널 잊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조금 웃으면 혹시나 너가 기억나지 않을거 같아서..
그래서 난 널 어떻게든 잊고 싶어서.. 근데 나에게 너는 너무나도 큰 존재여서 너가 떠나간 뒤에도 이렇게 힘들어해 무심하게 차갑게 돌아섰다면 지금 이만큼은 아니였을꺼라고생각해
내가 이렇게 한 걸음 물러선 만큼 너도 행복해야해
다시는 너가 걱정되지 않게, 너 조금만 보고싶게, 안그리워 할 수 있게 행복해야해
정말 내가 이렇게 말하는게 진심인지도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
만약 너가 내 곁에 아직도 있다면 당장이라도 안아주고싶어 내 마음어린 고백이, 이 진심이 너에게 알려진다면 내앞에 다시 서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함께였던 모든시간과 스쳐간 모든 추억이 다 사랑이라는것도 행복했던 불행했던 모든 순간순간들도 왜 이제서야 그리워지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너를보낸다는게얼마나 힘든지 넌 알까 넌 나처럼 이렇게 슬퍼할까 ..?
보고싶어 아직도 너랑 하루종일 있고싶고 같이 애틋하게안고 웃고싶고 너가 불러주는 노래들 듣고싶고 무심하고 자연스럽게 아무렇지않게 사랑한다는말 다른사람이 아닌 너가 해줬으면 좋겠어
넌 나를 떠났지만 나는 왜 못떠나지 마음이 너무아려 나..
사랑했다 우리 행복했고 나도 힘들지만 이제부턴 너무 막막하겠지만.. 노력할게
고마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