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2년 차에요.
지금다니는 회사는 직원 10명 작은 회사에요
경리겸 머.. 사무 잡다한거 다 보고 있죠.
처음엔 애엄마들 시월드 행사 다이해해준다
어린이집 머 행사 다 이해해준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양심상 애들 아플때 아니면 빠진적 없는데
정말 애들 열이 40도씩 나도 어린이집 보냈어요..ㅠㅠ
수족구 구내염 같은 법정 전염병일떄느 남편이랑 반차 연차 써가며
시댁 친정 돌려 가며 보냈네요...ㅠ
이번에도 역시나 작은애가 구내염..ㅠㅠ 한달전에 걸렸는데 또걸렸네요..
(면역력 높히려고 보약까지 해먹이고있어요..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님 나쁘지 않은 분인데 애들 아파서 조퇴 반차 연차 할때면
"니애 아프지~ 내 애냐? 그건 니 사정이고~"등등 정말 상처주는 말만 코곡...
머 이제는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상처는 상처네요..ㅠㅠ
그리고 애들 아파서 연차 쓸때 바쁠땐 절대 안쓰고 애들 시댁이라도 보내요..
시댁 친정 차타고 한시간 거리..
여튼 이래저래 이 회사에 진저리 날 찰나.. 새로운 회사에서 입사제의가 들어왔어요.
위에는 푸념.. 아래는 고민..입니다 ㅎㅎ
현재회사
월150
보너스 없음.명절에 30만원 기프트 카드
가끔 법카로 주유
연차 있으나 눈치보며 사용
거리 15키로 20분 정도
9시 출근 5시 퇴근
이직회사
월 180(3개월후 인상예정)
보너스 모름.명절보너스 있음
사장마인드가 굿.(회사보다 가족이 우선 애들 아프고 그런거 무조건적으로 이해한다함)
연차는 다른회사랑 비슷할듯
거리... 편도 40키로...ㅠ
아이들 어린이집 등하원까지 직접하게되면 1시간 걸릴듯.
시간은 9시에서 6시 (조정가능)
볼것 없이 지금회사 나쁘지 않은지
제 마음이 지금 떠서 그런지
이직회사에 아주 조금 마음이 기우네요.
이직회사는 외진곳에 있어서
직우너 구하기가 힘들어서 왠만하면 맞춰준다는데 ...
전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일하고
아이들 초등학교 갈쯤 2년정도 쉬었다가 재취업 생각할정도로
일을 해야되요...
여러분의 선택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