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2년된 새댁 인사드려요.
결혼전에는 먹는데 쓰는돈이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남편과 만난후로는 만나면 먹었어요ㅎㅎ
맛있는음식 같이 먹는것 만큼 즐거운 일도 없더라구요~
결혼후 주말엔 거의 둘이 먹방(?)투어를 다녔던거 같아요~여행도 당연 먹거리 위주로.
요즘 먹는방송이다뭐다 맛집들 많이 소개되던데요.
제가 씹고뜯고맛보고 즐겨본 먹거리들 소개한번해볼까해요.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인 소개라는점 염두해주세용~~
사진이 좀 그런가요? 부천 신중동 위브쪽 파스타집인데점심시간에 가면 손님이 엄청 많아요. 저한테는 양이 좀 부족했어요. 관자가 쫄깃쫄깃 맛있어요ㅎㅎ
요기는 춘천분들이면 모두아실만한 팔호광장의 유명만두집인데요. 원래 고기만두만있었던거 같은데 낙엽만두가 생겼더라구요. 전 낙엽김치만두에 마약같은맛 손가락 김밥추가, 저 국물도 중독성 강해요.
인천 구월동 초벌구이 삼겹살이네요.
전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맬젓이라고하나요? 젓갈에 찍어서 먹었는데 훈연맛이나고 육즙폭발이더라구요. 상추깻잎쌈 싸서 최근들어 가장 맛있게 먹었네요ㅎ
부천 중동이구요, 남편이 전설의 치킨이라 부르는 치킨입니다.골뱅이무침도 끝판왕이예요. 참고로 여기는 치킨에 감자랑고구마도 같이 튀겨주는데요. 골뱅이무침 먹을때 소면을 비비면 주인아저씨가 뛰어옵니다.절대비비면 안된대요ㅎㅎ꿀맛입니다.엄지척~
강원도강릉의 장칼국수.
백선생님께서 다녀가셨다는 그곳인데요.강릉에서 대학생활을 했던 저는 이곳을 일찍이 알고있었어요,
지역분들께도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곳인데 저는 술마신다음날 해장을 항상 이곳에서.
집에서 아무리 따라해도 이맛은 절대 따라할수없어요ㅠ
춘천 중앙시장 끄트머리쯤인가요?
분식점이 쪼르르 있어요. 옛날식 야끼만두라고하나?후추에 버무려진 당면만들어있는 튀김만두와 역시나 후추맛강한 쫄볶이예요. 공장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온식구가 직접빚어서 튀기시더라구요. 먹고나면 자꾸~생각이나요ㅠ요즘엔 택배도 보내주신다던데 집에서 튀기면 저맛이안나겠죠?
부천중동 육회집인데요. 육사시미도 굉장하지만 겉만살짝익힌 불맛나는 육회가 최고예요. 젓가락질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가격도 정말 착해요.
강릉 대관령 아래 성산인가? 대구머리찜인데요. 밥도둑입니다. 감자,두부,대구머리,콩나물의 조합이 예술이예요. 밥두그릇은 뚝딱이죠.
여긴 최근에 찾은집인데요.인천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근처예요. 돼지고기랑 소라를 짜글이처럼 해주는곳인데. 이자체도 맛있지만 다먹고난후 스파게티 사리에 치즈추가해서 볶아먹는맛이 최고예요.이맛에 중독되면 쉽게 끊을수가없어요. 다이여트는 내일 부터해야죠.
수많은 음식사진을 포스팅하고나니 커피가땡겨요.
나는지금커피가땡긴다.
사는곳이 윗동네라 전부다 윗동네 먹거리네요.
조회수많아지면 아랫동네 먹거리들고 다시 돌아올께요
남편~먹둥이 와이프 먹여살리느라 요즘 고생이많지? 앞으로는 집밥기술 열심히 연마해서 외식비좀줄이도록 할께~~^^
잇힝~~마무리따위 할줄 몰라요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