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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여자친구

사응연 |2016.07.08 14:23
조회 3,691 |추천 0
다름이 아니라 사사건건 비위 맞춰줘야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여자친구 인것같아서 고민이에요...

남자친구랑 사귀기 초반 반년전에 터진 일인데
그날 유독 정말 일이 하나도 안풀리더라구요
학점 신경도 쓰이고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생기는 우울증이 매번 생겼어요 프로젝트도 안풀리고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는 짜증낼 수는 없어서
그러고 있다가

계속 남자친구가 보고싶다고...
내 마음이 널 찾는다고 이러더라구요

프린트 기도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유난히 그날

제가 억지로 안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시험기간이잖아 ㅠㅜ억지로 안보려고하는 것도 아니고...그랬는데

계속 가만히 못있겠다고 이러니까

제가 너가 그러면 내가 너무 힘들다고..상황 이해해주는 것 같으면서... 일부러 안보는 것도 아니고 나도 보고싶어도 참는건데..너가 그러냐고 이랬었죠...

그리고 화나는 일 생기면 남자친구한테 상황을 다 말해요..으앙 짜증나 요러면서..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화내지는 않구요 그냥 친구들한테 상황을 이야기하듯이 하는 거죠...

이러한 일도 있고
이주 전엔 제가 정말 크게 사고날뻔한 적 있었어요
그치만 그 사람이 운전 일을 하고 있어서
위험하니까 전화는 못하고 카톡으로 그랬다니까
정말 지나가는 사람들 이나 친구들도 안할 반응을 하는거에요.. 정말 놀랐거든요.....
여기서 서운해가지고...
정말 그 반응이 다냐고 카톡보내고 일이 바쁜지 안오더라구요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다시 연락했더니 이미 집에 왔다고...
왜 전화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시간이 많이 늦어서 안했다고..하더라구요 원래 안한 것도 아니고
24시간 중에 목소리 들을 시간이 15분 밖에 안되요....화나서 됐다라고 연락끊고..

다음날 화해했죠...

그리고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만났는데 이주만에 만난거였구요..
제가 장난친다고 음식줬다가 뺏었다가 그랬는데
확 짜증을 내더라구요 짜증나게한다고 하면서...
순간 왜 짜증을 내지 하고 집에갈래..이래버렸거든요
실제로는 안갔지만

제가 기분파인 건가요
사사건건 비위 맞춰줘야하는 여자친구로 비춰지나요???

연락 늦게 오고 사랑한다는 말 안해준다 요런걸로는 서운해 하지는 않아요
남자친구가 일찍 잔다고 해도 피곤한 걸 아니까 보내주구요....
일할 때는 이해해요 바쁜것도 이해하고
남자친구에게 토라진건 진짜 저게 다에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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