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한명한테 애정이 있다는게 다 느껴지고
또 팀 전체의 팀워크 같은거도 지지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앨범에 곡 채우기만 급급해서 노래 재탕하고 inst 넣어버리고 그런거 없어서 참 좋다ㅠㅠㅠ
데뷔초, 팀을 알리기 위해 한명이 떠서 팀에게 성공을 줄 수도 있음직한데 그룹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엘의 개인 스케줄 다 거절하신 사장님...무엇보다 좋은 곡으로 승부해 결국 노래로 뜬 가수 인피니트... (내꺼하자, 파닭때 머글이었던 나도 인피니트하면 노래 좋은 아이돌로 인식했었음)
또 수록곡 하나하나 고퀄리티...
인피니트를 단순히 돈 버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멋있는 가수로 완전히 성장시켜주는거같아서 넘나 보기 좋음
늘 새로운 앨범이 나오면 새로운 곡들로만 꽉 채워져 있어서 얼마나 설레는지...
그리고 솔로나 유닛 활동할때 락, 힙합, 발라드 등 여러 장르까지 맛볼 수 있고 게다가 1집은 상상도 못할 퀄리티, 프로듀싱으로 팬들까지 장르의 다양성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 고마움.. 또 울림이 얼마나 음악적으로 인맥이 넓은지.. 프1라이머리, 엠1씨더맥스, 브1랜드뉴뮤직, 지금은 나가셨지만 성규에게 곡 많이 주신 nell까지.....
국내 최초 좋아하는 울림은 또 국내최초로 인스트루멘탈 앨범을 발매함.
어느 글에서 봤는데 인스트루멘탈 앨범 내는건 작곡가에 대한 존중의 뜻이라는... 앨범에 수록시키는 inst 앨범은 뭔가 모르게 작곡가는 단지 가수를 지지해주는 존재에서만 그치는건데 이렇게 따로 수록곡 isnt까지 함께 내는건 창작자에 대한 존중이며 그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거래... 게다가 악보까지 수록해주고..
또 대단한건 콘서트야.
아이돌이 이렇게 콘서트 자주 여는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보기 드물어.
늘 다른 편곡에 새로운 퍼포먼스.. 정말로 눈과 귀 모두가 호강하는 공연..
2년마다 하는 소극장 콘서트는 울림과 인피니트가 얼마나 노래와 팬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고
주기적으로 하는 대혜자 팬미팅도 어찌보면 얼마나 팬을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는지 알 수 있고,,
요즘 개인팬들이 난무함에 따라 팀의 결속력보다 멤버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팬덤 안에서 분열이 일어나거나
가수를 너무 돈으로만 생각하는걸로 보이는 기획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새삼 내가 인피니트와 울림을 좋아하게 된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10년이 지나도 자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남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된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