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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함.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기꾼퇴치 |2016.07.11 15:22
조회 149 |추천 0

태어나서 2번째 인터넷으로 글을 씁니다.

자작이니 주작이니 이런글 많지만..

 

전 그냥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씁니다.

 

작년 4월경

연인은 아니였으나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었음.

소개로 만나서 연인도 아닌 그냥 편한 오빠 동생관계로 잘 지냈음.

 

본인은 주식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 그냥 일반 회사에 작은 월급 다니며

70%를 저금하며 찢어지게 살아가고 있엇고

 

그놈은 요리사 하며 나이 38에 폭스바겐 제타 타고

그냥 지 치장하기 좋아하고 명품/비싼 옷가지들 좋아하는 그냥 그런놈이였음

 

그 와중 지네집이 어마어마한 부자라함

행색만 봐서는 그래보였음.

 

그리고 아는 형님에게 속아 주식투자를 과도하게 해서

지금은 잠시 남 아래에서 총주방장 해주면서 일하고 잇다함.

 

그러던 어느날... 일생 일대 병신같은 짓을 했음 내가...

내 손가락이..

 

돈을 빌려달라고 사정함..

사정도 아니고.. 이상하게 날 꼬심

 

자기 진주 땅 보상문제가 있으나

누나에게 얼마를 주면 포기해준다고 했다함 그래서 자긴 그걸 갖기 위해

여기저기 대출을 알아보고 있었음

그러던중 나에게 1500이라는 돈을 요구했음

 

거두 절미하고 병신짓한건 맞고

더 병신짓은 이자도 필요없으니 그럼 7월 말에 보상나오면 돈을 달라고 하고

좋은 마음으로 1000을 송금해줌..

 

 

그후 몇일뒤에 집 보증금을 지가 빼서 썻는데

1000빌려줄수 있냐함

1000은 안되고 나 이사날까지 쓰려고 찾아놓은 500만원 빌려줌.

집 계약서를 내앞으로 돌려놓겟다고 했음.

 

빙신은 아무생각없이 또 돈을 빌려줬음.

 

7/12월에 돈을 주겠다고

못믿겠으면 차용증을 써주겠다더니..

돈을 받고 점점 말이 없어짐

 

그렇다고 아예 연락을 끊은건 아니고

자주자주 연락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잘 지냈음..

 

그러다 6월경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

내 돈을 돌려달라 나도 급하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돈을 요구하자 슬금 슬금 연락을 피하기 시작.

 

결국 잠수탐 강아지.

아직까지 번호도 안바꾸고 그번호 그대로 이지만

내번호는 수신거부 되있음

 

그 와중에 열받아서 친구 폰 빌려 전화하면

모르는 번호는 또 처 받았음..

 

돈 줘라 말아라 계속 옥신각신 끝에

 

경찰에 고소함.

고소한 사실을 알고 나한테 고소했기 땜에 돈 못갚겠다는 개소리를함

나도 너 알아서 해라고 함

 

그러다 그 놈이 경찰조사에 불응

검찰청 으로 넘어갔고 검찰청에서 조정기한을 잡았지만 그마저도 불응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뒤늦게 조사는 받았다 함.

 

여기서 부터..................

피의자를 위한 대한민국 법률이 나옵니다.

 

피의자는 사기죄로 구약식 기소 400만원 벌금이 떨어짐.

 

결국 이새끼는 1500만원 뜯어쓰고

400만원 국가에 벌금만 내면 끝.

 

그리고 돈 받고 싶은 나는 민사를 걸어야함.

 

문제는 돈이 동생 500/ 누나 1000 계좌를 이렇게 돈을 붙여줬음..

그 놈팽이 차용증이고 나발이고

내가 아는 것은 그 개자식 폰번호 이름석자 ㅠㅠ

돈 받아 쳐간 그놈 동생놈 계좌이름. 누나년 계좌이름..

 

민사를 걸려고 해도 상대방에 대한 주민번호나 주소가 있어야 한다고함..

 

근데 법원이나 검찰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알려줄수 없다함

변호사나 법무사는 주소나 민번을 알아보라함.

 

변호사는 검찰에 알려달라고 하라하고

검찰은 알려줄수 없다하고..

 

중간에 내가 피해자인지.. 피의자인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음 ㅠㅠ

 

억울한 나는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도대체 알 길 없음 ㅠㅠ

 

사건이 검찰청 서산 지청에서 진주 지청으로 넘어갔으나

열람등사를 신청해도..

주소나 민번은 알수 없을거라함.. 

 

내가 조사받은 내역만 받아볼수 있을뿐..

그 개놈새끼의 신상에 대한 알길이 없음..

 

도대체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음..

 

분명 개자식 앞으로 된 재산 하나 없을텐데..

내돈 1500 버린셈 치고..

 

정말 청부살인 충동까지 느끼고 잇음..

불구를 만들어 버리고싶음

 

혹시 모르게 나처럼 똑같은 놈한테 당한사람 있을까

인터넷에 신상을 털어버리고 싶지만..

아직 민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참고있음

 

빙신같은 내 뇌를 원망하며 잠도 못자고 있지만..

밥벌어 먹자고 회사에 나와서 두통약 먹고 견디고 있음 ㅠㅠ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하며..

뭘 할수있는지 ㅠㅠ

 

혹시 비슷한일 당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욕은 이미.. 지인들에게 많이 먹은 상태라 ㅠㅠ

위로가 필요하니.. 욕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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