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째 냉전에 싸움만 하고있는 커플중 .........남자입니다.
전혀 서로의 대화가 통하지않아
서로 합의하에 댓글을 보며 서로 놓치고있는게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약 보름전 6월 23일
저는 큰수술을 받았습니다.
가슴에서부터 배꼽아래까지 배를 찢어 간의 50%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죠.
그래서 여자친구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수술후 깨어나서도 자주 연락조차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는 많이 힘들어하고 외로워했었구요.
날씨도 좋고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은 남자친구와 혹은 친구들과 데이트하고
노는모습을 보니 그럴수있을꺼라생각하며 저역시도 미안해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친구네 집에 며칠 놀러간다고 했을때
솔직히 마음한편으로는 제 면회라도 와줬으면 하는 속마음도 있었지만
미안한마음역시도 있었기에 잘 다녀오라고 인사까지 햇었고
친구네 집 남양주에 도착해서는 친구와 술한잔 하고 들어간다고 하길래
처음 친구네 집에 가는거니 너무 많이 먹지말라고 애길하고 전화를 끊엇습니다.
헌데
새벽 3시가 다돼도록 들어간다는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술을먹으면 취할수도 있으니깐요.
근대 그때 전화기 건너편에서 남자들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어보니 남양주에사는 그친구의 친구들이라고 하더군요.
화내기 싫었습니다.
솔직히 화났습니다.
그저 xx 친구 친구들....남자친구들이 와서 같이 한잔먹고있다고 걱정말라고
조금만먹고 들어가겠다고 톡한번만 문자한번만 해줬다면
서운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화내지 않을테니.....한시간 이내로만 들어가라고"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4시전에만 들어가면 화내지않을께....라고 애기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나서 제가 아프다는사실이 수술해서 병원에 누워있는 제 처지가 너무
처량하게만 느껴지게하는 여친이 서운했습니다.
한시간뒤에 전화를 하니
아직도 술집에 옆에서는 깔깔거리는 남자들목소리가 들려오고
왜 아직 들어가지 않은거냐고 물으니
술자리가 너무 잼있었서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그친구의 친구들....즉 처음보는 남자들에게
연락처까지도 줬더군요.
저는 왜 연락처를 줬냐고 따지고 물었고 그런 저한테 너무 답답하고 고지식하답니다.
연락안하고 그만이고 연락처 지우면 그만인데
왜 그런것까지 상관하냐고 말입니다.
결국
짜~!잔.......열렸습니다.
드디어 뚜껑이 열렸습니다.
따따따따닥~~!!!!!!
그렇게 대판 싸우고 이삼일을 냉전을 했죠.
결국 사과나 미안하다는 말은 듣지못한체 흐지부지 넘어갔고
일요일 어제...
집으로 왔겠구나 싶었는데 밤10시까지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전 카톡을 해봤습니다.
그러자 여친은
집으로 ( 수원 ) 돌아온 여자친구는 또다시 말도없이 여동생과 밖에나가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먼가 멀어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와도.....밖을 나가도.....밤늦게 나가도 누구를 만나도
연락조차 없이 ....아니 연락을 해주는거 자체를 귀찮아하고 왜해야 하는지
모르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집에간다는 연락이 오지 않아
잠을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새벽 5시에 모르는 번호롤 전화가 와있떠군요..
먼가
느낌이 이상해서 아침에 여친집으로 전화를 거니
어머니께서 "xx"이 안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친동생이랑 같이나갔다고 전해들었는데 과연 어디서 잠을 잔거지?...
누구랑 있는거지.....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결국 낮2시가 지나서야 술이취해 친구네집에가서 잣다고 전화했는데 제가 전화안받은거라고
애기를 하더군요.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를 해주면 안돼나....
문자가 힘들면 카톡이라도 안돼나...
그것조차도 힘들면
음성메세지라도 해주면 안돼나....
전화를 두세번울리고 부재중만 찍어놓은건 아닌가....
너무너무 섭섭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인관계는
뭘하면 멀한다....어디를 가면 어디간다....집에가면 집에간다
이정도 카톡이나 문자는 해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대
최근들어 여자친구는 그걸 귀찮아하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을합니다.
누가 잘못된건가요.
제가 잘못이라고 ......제가 고지식하고 여친을 답답해하게 한것이라면
사과하고 변할의양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연인관계에서도 적어도 최소한.......최.......소......한........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댓글은 저도 읽고 여친도읽을겁니다.
여자분들도....남자분들도
자신의 생각들을 좀 적어주세요..
매일 이렇게 싸우는것도 이제는 지쳐가네요...
여자친구는 이제는 저에게 이별을 입에담기 시작합니다.
헤어지기위해....혹은 이미 마음이 정리돼서 헤어지려고 일부러 저러는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