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풀이로 글을 작성하겠음
나는 좋은 여자를 떠나보낸 미련한 남자중에 하나임
난 인천살고 여자친구는 서울사는데 1시간 30분가량 걸렸고
여자친구는 나를 만나서도 만나지 않아서도 나를 좋아해주는구나
느끼게 해주고 사람 기도 잘살려주고 애교도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여자임 낯가림도 심했고..
네이트판 보면 남친의 여사친 하면서 욕하는거 있잖음? 그게 나임 그것 때문에 헤어짐
나같은 짓 해서 후회하지말라고 글씀 많이 써본건 아니라서 그냥 싸지르는거임
나랑 6년 친구인 여자인A
여자A의 남친인B
그냥 남자인 친구인C
전 여친인데 A때문에 친구된 케이스인 D
A는 남친이 있고 나는 여친이 있고 B와 나는 친구사이임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기 전에도
A B C 와 같이 어울려 놀고 그랬음 왜냐하면 중학교때 안좋은일 때문에
친구가 성인이 넘은 현재 까지도 없어서 동네에서 A B C 랑 제일 친하게됌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나는 아는 누나따라 갔다가 지금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봤고
그렇게 2번 3번 만나다가 사귀게됌
평범하게 연애 하다가 연락문제로 다투고 투닥거리고 그러다가 반년동안 헤어졌다가 이번에 다시사겼었음
나는 몰랐던건데 여자친구는 A가 많이 거슬렸나봄 왜냐하면 내 페북 댓글에도 항상있었고
만나서 술을마시거나 그래도 A가 껴있으니까 질투가나고 그랬나봄
만약 여자친구한테도 그런애가 있었으면 나도 몹시 질투가 날거라고 생각하고있음
여기서 그런애라 하면
같이 놀러도 가고
술도마시고 밤피도가고
단둘이 잠깐 만나서 담배도피고
그렇게 질투가 나게 하는데 (고의성 x) 여자친구는 A는 오빠 친구니까 내가 함부로 못할 존재라고 생각이 되었나봄
그래서 매번 별말없었고 여자친구랑 싸우면 ABC랑 술마시면서 고민상담 하고 그래서
A한테 많이 신경이 쓰였나봄
어찌됐든 반년만에 다시만난 여자친구는 이제 오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A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길래 그걸 말하니 A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서 당장이라도 ABC앞에서 자랑만하던게 아니라 이제 같이 어울려서 놀거나 할수있겠구나 하고 심히 좋아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니였음 그냥 거슬리니까 치워 이런거였나 봄
한번 두번 A때문에 싸우고 연락문제로 싸우고 결정적으로 내가 아무렇지않게 A이름으로 불러서
여자친구는 몹시 화가난 상태였고 그때 나는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면서 상황을 악화 시킴
그래서 나는 진주를 만날때마다 허락을 맡고 만나기로 했음
그때는 그래도 거짓말을 하지않았음 왜냐하면 할 필요가 없으니까
근데 그래도 A때문에 싸움이 나고 나고 나고 또 나니까 헤어지는데
여자친구가 대화명을 둘이 좋은 섹스 이런식으로 썼고 어쩌다 저쩌다 다시 사귀게됌
그 이후로 A도 여자친구를 안좋아함
그래서 내가 A를 멀리하려고 해봄 얘도 내 여자친구가 이해가 간다하긴 했는데
B도 군대가서 많이 외로웠나봄 내가 멀리하니까 서운해 하기도하고 술도 끊었던애가 술마시기 시작하고
참고로 A는 외로우면 안됌 나쁜길로 빠지기 때문에 나름 내가 잘 중재해줘야지! 했음
근데 내 멍청함 + A의대한 여자친구의 생각 + A 때문에 몇번을 헤어졌다가 다시사귐
다시 사귀면서 나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함
그럼 내가 A와 연락을 끊겠다.
ABC 쩌리D 나 이렇게 단톡이 있었는데 그 단톡에서도 A가 부르면 ㄴㄴ 안됌
이런식으로 멀리하려고 했음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연락이왔고
다음 날 A는 ㄱㅊㄱㅊ 내가 니 여친이여도 그랬음
이러면서 페북에도 댓글을 잘 안달고 내가 여자친구랑 잠시 헤어질때만 출몰하고
얘는 얘따름 주의한다고 했고 나도 내따름 한다고 했는데
중간 중간에 몇번 다툼에서 헤어짐으로 갈때마다 난 당연하게 ACD랑 술을마시게됌
D는 집이멀어서 자주는 아니고 가끔와서 쩌리임
아무튼 그러다 보니까 또 A랑 만나게 되고 그걸 여자친구가 알면 또 헤어지겠지 하고
미련하게 그걸 숨겨버림 한번숨기고 속이니까
두번속이고 두번이 세번 네번 이런식으로 늘어나다가
한번걸리고 이제 여자친구도 나에대한 신뢰가 팍 떨어지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두번걸리고 헤어져서 지금 난 이러고 있음
A를 좋아하거나 D를 좋아하거나 그런게 아니였고 여자친구를 안좋아하는것도 아니였는데
일이 이렇게 됌... 그냥 나는 내 잘못이니까 어디가서 말도 제대로 안함
그리고 헤어지니까 걔도 잘못많았던거 같은데 내가 못해준것만 기억나서 자괴감이 장난아니고
자존감도 최악이라 아무것도 할수없음 술이라도 안먹으면 잠을 못잠
7일동안 40병이 넘은 술을 마시고 잔시간이 하루도 안될정도로 힘들어 하고있음
그리고 필자는 2달후에 군대감 그래서 그냥 참아보려고 하고있음
내가 힘들어서 얘를 잡아도 또 그럴거같음 이제 여자친구만 나를 못믿는게 아니라
나도 내가 안믿어짐 너무 미안하고 미안함 그리고 너무 후회하고 있음
다른 남자들이나 여자들도 이러지 마셈 좋아하면 거짓말은 절대하지마셈 사소한거 하나라도 하지마셈
하나가 두개되는거 별거아님 두개가 네개되는것도 별거아님 눈덩이처럼 자꾸 불어나서 나중엔 힘들 정도임
아무튼 여자친구는 지금 썸남이 생겼음 둘이 잘지냈으면 좋겠음 나랑 처음인게 많았던 애였고
나한텐 과분한 여자였을만큼 잘해줬었고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다른사람이랑 사귀어도
원망안함 흔한 여자들처럼 남자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나랑 사귈때도 나만 바라 봐줬던 애였고
나랑헤어지고 주변사람들이 A랑 나에대해 욕해도 잘풀어보려고 했던 너였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끌고왔음 너가 헤어지고나서 나한테 뭘 어떻게 해야하는게 아니라 뭘 어떻게도 못하는거잖아 라고 했을때
정말 맘아팠음 지금의 난 너무 추해지고 구차하고 찌질남의 표본임 그러니까 좋은 사람만나서 좋은 연애했으면 좋겠음
내가 A에 대해서는 거짓말 치긴했지만 너 좋아했던건 거짓말 아님 정말 좋아했으면 거짓말도 안쳤겠지 하겠지만
거짓말 아니야 미안해 정말
지금까지 신세한탄 글이였음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