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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화수분?" 엑소 4人 스크린 흥행 성적표


● 도경수 - '카트' '순정'


'순정' 도경수

엑소 멤버 디오(D.O)가 아닌 배우 도경수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린 작품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지만, 그에 앞서 촬영을 마친 작품이 있으니 바로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다. 도경수는 '카트'에서 마트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염정아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아 사춘기 반항아의 섬세한 감정을 안정감 있게 연기해냈다. 다만 '카트'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탓일까, 최종 관객수 81만4,233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카트'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도경수는 곧바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을 통해 스크린 주연으로 발돋움 했다. 고향 섬마을 친구들의 학창시절과 아련한 첫사랑을 그려낸 영화 '순정'에서 도경수는 첫사랑 수옥(김소현)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해주는 순박한 소년 범실 역을 맡았다. 하지만 영화는 연기 호평에도 불구하고 최종 관객수 24만458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렇듯 연기력은 호평 받았지만 흥행에선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도경수는 조정석 박신혜와 함께 한 영화 '형'(가제/감독 권수경)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친 상태.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찬열 - '장수상회'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장수상회' 찬열

엑소 멤버 찬열의 스크린 데뷔작은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다. '장수상회'는 틈만 나면 버럭 하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박근형)과 성칠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윤여정)의 황혼 로맨스를 반전 있게 그려낸 작품. 찬열은 '장수상회'에서 장수(조진웅)의 딸 아영(문가영)의 남자친구이자 순정파 고등학생 민성 역을 맡았다. 존재감은 크지 않았지만, 극을 해치지 않는 안정적 연기력으로 첫 도전치고 잘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장수상회'는 최종 관객수 116만5,864명을 동원,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넘어서진 못했다. 대신 찬열은 한중합작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주인공 후준 역을 맡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첫 주연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 수호 - '글로리 데이'

'글로리 데이' 수호(김준면)

엑소 수호 또한 가명 대신 김준면이란 본명으로 배우 도전에 나섰다. 그것도 저예산 영화 '글로리 데이'(감독 최정열)로 말이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수호는 군입대를 앞둔 순수한 스무 살 상우 역을 맡아 스크린 신예의 발견이라 호평 받았다. '글로리 데이'는 최종 관객수 18만9,087명을 동원, 손익분기점 20만 명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다양성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줬다.

● 시우민 - '봉이 김선달'


'봉이 김선달' 시우민

엑소 멤버 중 스크린에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는 바로 시우민이다.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임금도 속여 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유승호)이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되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새 판을 준비하던 중 배후에 최고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고 대동강을 미끼로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달을 돕는 사기 꿈나무 견이 역을 맡은 시우민은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특유의 해맑음으로 소화하며 호평 받고 있다. 그 덕분일까. 지난 6일 개봉한 '봉이 김선달'은 11일까지 누적관객수 114만7,08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멤버들이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엑소. 초반엔 티켓 판매용 캐스팅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지만, 이를 보란 듯 비웃은 도경수의 열연을 시작으로 이제는 연기 잘하는 연기돌 화수분으로 통하고 있는 그룹 엑소다. 이에, 과연 스크린 도전 다음 주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다려진다.




악플달면 니새끼 영원히 국밥☆☆☆

추천수150
반대수5
베플ㅇㅇ|2016.07.12 17:14
견이랑 상우생각하면 막 찌통이야 ㅠㅠㅠ 연기 진짜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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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6.07.12 17:11
'연기 잘하는 연기돌 화수분으로 통하고 있는 그룹 엑소다.' 엓부심ㅜㅜ
베플ㅇㅇ|2016.07.12 17:09
우리애들 장하다
베플ㅇㅇ|2016.07.12 23:42 전체보기
디오 순정 손익분기점 120만인데 관객수 고작 24만, 준면이 글데 손익분기점 20만인데 관객수 거의 19만임 디오 카트도 손익분기점 못넘고 참패함 팩트 적어주면 디오팬들 또 가릴려고 글데 머리채잡겠지 더쿠 17인의 악개는 딱봐도 디오팬들이 팬코한건데 눈가리고 아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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