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 중반 직딩입니다
남친이랑 만난지도 거의 3년이 다되어가네요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데이트하게되면 보통 까페에서 계속있거나
아니면 영화보고 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에 신경쓰이기 시작한게 있는데
제가 직장다니고 나서부터
뭔가 더워서그런건지 긴장해서그런건지
자꾸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번에 일하다가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겨드랑이가 흥건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제품 사용해봤지만
땀 자체가 줄어드는 건 아니더라구요..
이 땀때문에 더 긴장하게 되었고
땀은 더 많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
남친이랑 까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조금 늦어서.. 살짝 급하게 걸어갔는데
저도 모르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남자친구가 반가운 나머지
두팔을 벌려 인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그때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입고간 옷이 회색 면소재의 블라우스더라구요..
남자친구 순간 당황..
저도 뒤늦게 깨달았지만
앞으로 이런일은 절대절대 없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땀샘 다 지져버리러 갑니다..
여름이라 또 이런건 할인을 하더라구요? 신림동이 이런 건 좋은 듯 (ㄱㅎ피부과)
가끔 이런 이벤트가 저를 구제해준답니다..ㅎ
겨땀.. 이젠 안녕~
남자친구 기억에서도 지워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