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두통을 완화시키는 음식

삭객 |2008.10.14 20:50
조회 255 |추천 0

매실은 약효가 뛰어난 식품으로 항균작용과 정장작용, 설사, 식욕부진, 식중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통이 있을 때에는 매실 살을 관자놀이에 붙여 찜질하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 두통이 있을 때 외용약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편두통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데 강판에 곱게 간 무즙을 거즈에 적셔 이마에 대주거나 콧구멍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외용약 이외에도 무즙을 꿀이나 조청을 조금 섞어 마시면 두통을 비롯해서 천식,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에도 잘 듣습니다.

국화는 두통과 현기증이 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주로 머리부분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국화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한방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화차로 끓여먹으면 은은한 향과 함께 더 효과적입니다.

파를 끓인 물을 '총백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우수합니다. '총백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대파 다섯 뿌리와 생강 15g이 필요합니다. 500㏄의 물에 대파와 생강을 넣고 강한 불로 끓이다 물이 300㏄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1일에 3~4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대파는 잔뿌리가 많이 달린 것으로 뿌리로부터 10~15㎝의 흰 부분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밖에 숙취 후 두통에는 미나리를 데쳐 먹는 것이 좋으며, 편두통에는 옥수수기름을 1일 3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비로 인한 두통에는 결명자 20g을 물 700㏄에 달여 1일 3회 복용하면 좋습니다.

두통만큼 두통거리도 없다. 두통약을 먹는 것보다는 지압점을 찾아 지압하거나 두통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먹어서 두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근본적인 치료를 위하여 한방적인 접근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풀과나무 한의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