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꽤 자주 오던 단골 손님(이라고 생각했는데..)인데 잠깐 담배 좀 사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단골이니 금방 오겠지 싶어서 다녀오라고 하고 여기저기 사람 빠진데 청소 좀 하고 있는데 30분이 넘어도 안오네요;;
그래도 여태껏 매출 30만원 넘게 올려준 손님인데 도망가겠어 싶은 마음에 기다렸는데 올 생각 안하기에 그냥 컴퓨터 미정산으로 꺼버리고 사장한테 전화했습니다. ㅅㅂ..
보니까 이름 빼고 회원정보에 기입해 놓은것도 없더라고요. 마일리지도 1000원분량...
기껏 5천원 오버 됐으니 마일리지 까고 4천원 제가 박으면 그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참 한심하네요.. 나이 서른에 아침에 현찰로 정액끊고 겜까지 해놓고서 단돈 5천원이 오버됐다고 튀다니..
다시 오겠지.. 싶은 마음이야 있지만 영 기분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