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 때매 울고 웃고 하는데
그만큼 나에게 영향력이 너무 크네요.
지금 살아가면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뭔지
한참 깨달을 나이인데 사람은 커가면서
이제 친구를 사귀는 것도 계산적이게 되니
제가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너무 힘이 들어요.
별거 아닌일에도 의미부여 하게되고
잠시 친구들과 연락을 다 끊고
다시 나타나면 그때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요새 드는 생각이 정말 친구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어떤 대답이 듣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생각할게 너무 많은데
너무 친구에게만 의존하는 것 같아 그게 고민이에요.
친구를 다 끊자니 다시 제가 찾을 때 저를 반겨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친구 없는 그 시간동안에
나는 과연 행복할까 싶습니다.
아직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힘든일도
더 많을텐데 이것저것 헤쳐나가는 게 벅차네요.
좋은 말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