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이 진짜... 가슴 너무 찢어지고 얼마나 힘든길을 혼자 견뎠을지 ..
솔직히 멤버들한테도 갑자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가 나 때문에 우리 잘안되는거 아니겠지? 라는 말도 하지도 못했을테고 솔직히 저런 걱정으로 차있었을거아냐.. 그렇게 티비 앞에서 이제 데뷔해서 너무 신나고 설렌다고 말하던애가 뒤에선 항상 저렇게 혼자 힘들어했을테고 울었을테고 자책했을거 생각하니 진짜... 너무 마음 찢어진다
웃는 게 참 예쁜 아인데.
멤버들이 힘내라고 위로도 해주고 같이 힘들어해주겠지만 한편으론 태용인 혼자 힘들어하겠지..
사실 멤버들도 언론적으로나 팀 내에서도 예민한 부분이라 말을 꺼내기도 쉽지 않을텐데..
애들도 태용이가 힘들어할 때 진심으로 위로가 되고 '함께'라는 것에 태용이가 행복해하고 더이상 힘들지않게 버팀목들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너무 태용이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팀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애들끼리는 몇 년동안 정말 가족처럼 지내왔기때문에 힘든일이 있다면 같이 으쌰으쌰해서 헤쳐나가야한다는게 나의 생각 .. 그렇다고 짐을 나눠갖자라는 게 아니고 조금이나마 힘든 일들을 혼자가 아닌 같이 헤쳐나간다면 더 힘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지금처럼만 열심히해주면 꽃 길이 펼쳐져있을 아이들에게.
우리들이 정말 큰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우리들은 작게 들려오는 안좋은 이야기들에도 흔들리지 말고 제대로 된 이야기들만 말하고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그 한가지만 생각하자.
우리가 애들을 좋아하면서 행복해하면 애들도 분명히 그럴거라고 믿어.
태용이.. 진심으로 더이상 혼자 앓지않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 언젠간 올 리얼리티에선 우는 모습이 아닌 팬들을 향해 보이는 웃음들과 사랑의 말로 가득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