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에서 썸녀의 행동..이게 좋아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남성 입니다 ㅋㅋ몇 일 전에 친구 소개로 20대 초반 여자를 소개받았는데그 분도 마음에 드는 것 같고, 저도 너무 맘에 들어서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어제 회사 끝나고 만나서그 분이랑 저녁 먹기로 해서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고배가 불러 산책이나 할까하고 뚝섬유원지로 갔습니다시간은 7시 경..
뚝섬유원지에서 서로 오늘 있었던 이야기, 힘든 이야기 하며1시간 정도 보내고 저는 썸녀를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갑자기 머뭇머뭇 거리더니 오늘 술 한 잔 하고 싶다고사케 먹는게 어떠냐고 그래서 저는 당연히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오케이를 했습니다..
썸녀가 주변에 무슨 술집이 있는지 다 찾아온 것 같더라고요자기가 아는 집이 있다면서 데리고 가는데 저는 리드하는 모습이참 맘에 들었습니다
사케집에 들어가서 사케와 오뎅탕을 먹고 일어나려 하는데썸녀가 맛있어서 자기 동생준다고 돈까스랑 튀김을 포장해 간다는 겁니다..저는 동생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깐 그런 거겠지 하며 넘기고당연히 썸녀가 계산을 할 줄 알았는데 계산대에 서 있는 저를모른척 하고 나가는 겁니다...
저는 거기서 최소한 예의는 보여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맛있게 먹었다는 말도 없이 나가버리는 모습을 보고 조금 실망하며나를 물주로 생각하는 건지 아닌지 의문이 가게 만들더라고요...
제가 행동 하나로 좀 지나치게 확대해석 하는 거 일수도 있는데자기 동생 먹을건 좀 자기가 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네요...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맛있으니깐 생각도 못하고 그런거다 or너를 이용한거다 .. 어떤 쪽에 가까우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