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라는 단어가 핑거 프린세스라는 단어잖아?
근데 생각해보면 그거 여성비하야
그게 왜?라고 묻는 이삐들도 있을 것 같은데
자기 일을 자기가 안 하고 남에게 맏긴다는 사람을 공주라고 부르기 때문이야
(우리가 남자분들이 똑같이 행동하실 때 핑크왕자라고 부르진 않잖아)
그냥 유행어잖아?라고 묻는 이삐들:
우선, 언어는 표현잖어
우리가 쓰는 단어에는 뜻이 많아
자세히 보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볼 수 있단 말이야?
핑프도 마찬가지고. 그냥 단어라서 무시하면 안되고 우리가 일생에 쓰는 단어니까 잘 써야된다고 생각해
내가 이삐들끼리 쓰지 말자고 하는거는
남준이가 한동안 ㅇㅎ이라고 오해를 받았었고
그것 때문에 정말 힘들어했었잖아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욕하고 있고
그래서 이삐들도 이 문제에 귀를 열고
이런 단어 선택을 자제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해보는 거야
난 사람들이 자주 욕하는 ㅁㄱ도 아니고 막 ㅇㅅ도 아니고 그냥 해외에서 사는 이삐야 (오해하는 이삐들 있을까봐!)
그냥 내 의견 말해본거야 :) 다르게 생각하면 말해줘
+) 밑에 이삐가 최근 공지 핑거 프린세스/프린스로 바꿨다! 미래에 쓰는 공지들도 그렇게 써졌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