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 하다가 직접 쓸 줄은 몰랐네요.
제가 이런 일을 겪을 줄이야…
앞으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아니 나올 수 없는 역대급 희대의 썅X과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호구였던건 맞는데….. 하… 이야기가 좀 길어요… ㅎㅎ 편의를 위해 편하게 쓰겠습니다.
필자 본인은 20대 중반 직장인임.
전 여친이랑은 2011년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만 5년을 연애를 했음.
진짜 수도없이 통수친 전여친이라 할말이 매우10000000000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크다고 생각한 통수들만 적어보려 함.
전여친 이하 통수녀라고 하겠음.
EP1. 2012년 6월쯤
이맘때쯤 권태기라는것이 처음 찾아옴. (통수녀와 사귀기 시작한건 2011년 8월 경)
통수녀와 본인은 동갑이지만 본인은 대학진학을 하게되었고 , 통수녀는 실업계를 다니며 고1때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꿇었던지라 아직 고향에서 고3 신분으로 재학중 이였음. 통수녀는 주위에서 저런 경우 대학가서 여친을 버린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며 매우 불안해 하는 상태였음. 물론 그럴 일이 당연히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 말 말고 내 말 믿어라 달래는게 일상 이였음. 그렇게 지내던 중에 고향에서 생활하는 친구에게 연락이 옴.
“ 니 여친(통수녀) 지금 다른 남자랑 있는데, 이거 뭐냐? “
(먼저 말하자면 내가 살던 지역특성상 매우 좁기때문에 한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임.)
친구에게 연락이 온 그날. 통수녀는 나에게 친구들과 논다고 이미 연락을 한 상태였음. 거짓말하는 거에 대해선 못 참는 성격임. 이미 연락을 먼저 받았던 지라, 당연히 통수녀 말을 믿은지라 ㅋㅋㅋㅋㅋ 거짓말하는거 제일 싫어하는거 아니까 “ 에이 너가 잘못봤겠지 “ 하며 넘기는데, 못믿는 필자에게 의리넘치는 친구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여가 2:2로 술을 마시는 사진이였는데 당연히 통수녀가 그중 하나였음 ㅋㅋㅋㅋㅋㅋ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ㅋㅋㅋㅋㅋㅋ 통수녀에게 바로 연락을함. 통수녀는 당연히 아니라고 발뺌을 하더니 사진을 보여주고 나서야 하는말이
“ 미안해 ... 친구가 하도 사정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소개팅 나온거야 ... 술만 마시고 놀다가 바로 들어가려고 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뭐 뻔한 스토리 변명아님? 남자친구가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데려가는 친구나 거짓말까지 하면서 따라가는 통수녀나 둘다 이해가 안됬음. 솔직하게 말하고 따라갔어도 당연히 화나는일이고 어느누가 다른남자 만나러 간다는데 ㅇㅋ를 하겠음? 속좁아 보일 수 도 있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거짓말 한거 자체에 큰 실망을해서 이별을 선택했고, 헤어지자고 말을 꺼냄. 통수녀는 잘못했다면서 울고불고 빌었음. 믿었던만큼 실망도 컸던지라 여사친에게 여친인 척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면서 헤어지자 했지만, 통수녀는 헤어질 수 없다며 .... 결국 서로 시간을 갖기로하고 일단락을 지었음. 며칠 서로 연락없이 지내던중에 통수녀 어머니께 연락이옴.
“ 통수녀가 지금 너무 힘들어하고 아파해서 병원에 다니는 중 인데, 한번만 만나주면 안되니? “
뭐 이런식의 통화였음. 어머니까지 나서서 이러시는걸 보니 얘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하고 만남을 이어가기로함.
EP2. 2013년 1월쯤
대한민국의 건아였던 ㅋㅋㅋㅋ 필자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ㅠㅠ 입대를함.
통수녀는 울고불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그래도 2년 길다면긴데 서로 좀만 참고 노력하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며 생이별을 했음 ㅠㅠ 하지만 입대한지 2-3주만에 휴가를 얻어 나오게됨 제일 사랑했던 외조부의 부고로 .. 훈련도중 소식을 전해들었고, 장례식장에 도착할 때까지 울기만 했던거같음. 그 당시 살면서 겪었던 일중에 제일 힘든일이였지 싶음. 장례를 치르고.. 어느정도 정신 차려갈때쯤, 통수녀에게 연락을 했음,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휴가를 나오게됬었다고. 아마 그 당시 “ 커플각서 “ 라는 어플이 유행할 때였음. 통수녀에게 연락하고 무심결에 들어간 어플에서 보이는거는 ㅋㅋㅋㅋㅋ 필자가 군대간지 채 10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다른 남자와 연락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주고받은 흔적이 남아있었음.
“ 오늘 연하한테 번호따였는데, 완전 귀여워. 막 설렌다 ㅎㅎㅎ “
등등의 내용들 ㅋㅋㅋㅋㅋㅋㅋ 힘든시점에 믿던 사람이 저러니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짐. 그래서 복귀하기전 통수녀에게 연락을 남겨둠.
“ 이런식으로 기다릴 생각이면 그냥 기다리지말고 갈길가라 “
그렇게 복귀를함ㅋ 복귀후 며칠 지난후 통수녀에게 인터넷 편지가옴. 내용은 뭐 뻔했음.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다. 잘못했다...”
나로 써도 항상 같이 있던사람이 없어지니.. 심적으로도 외롭고 힘들고 쓸쓸해서 그랬구나 하며 이해를 하게 되고, 그냥 뭐 당연히 만남을 이어가기로 함. 수료식날 부모님이랑 같이 찾아와서 기뻐해주기도 했음. 이렇게 또 한고비는 넘겼음.
EP3. 2013년 11월
이거는 그냥 또 거짓말한 에피임. 통수녀는 내년 학비를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음.
또 친구에게 연락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나왔던 놈과는 다른 놈)
“ 통수녀 다른 남자랑 술먹고 있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안믿었음. 오늘은 일찍 집에들어간다고 또 미리 연락을 받은 상태였으니. 근데 또 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증거를 내밀었음. 이번엔 2:2도 아니고 ^^ 단 둘이 술마시고 노는 사진이였음. 사귀는 중에도 당연 다른 이성을 만나는거에 반대하지 않음. 나도 이성인 친구들이 당연 있고, 상대가 친구를 만나는거에 내가 반대할 의무도, 권리도 없음. 단, 떳떳한 관계일테니 당당하게 사실대로 얘기 해주고 만나라. 대신 단둘은 솔직히 싫다. 미리 얘기해둔 부분이기도함.
통수녀에게 연락을함. 통수녀는 역시나 또 발뺌 시전을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를 내미니
“ 같이 일하는 선배다.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술 한잔 하자고해서 둘이 있는거다 “
또 거짓말하는 모습에 짜증이 나기도 했고.. 군복무중인 상황이였더라 번복될거같아 헤어지자고함. 또 매달렸음. 지금은, 차라이 이때 그냥 매몰차게 떨쳤으면 이 수많은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싶기도함 ㅋㅋㅋㅋㅋ
EP.4 2014년 5월
정말 하나하나 자세하게 기억나는게 소름돋기도하지만 ;; 잘지내다가 휴가 나왔는데 통수녀가 갑자기 심각하게 질문을 하나 던짐.
“ 만약 내가 임신하면 어떻게 할 거야? “
정말 사랑해왔고 사랑했기에, 망설임없이 대답함.
“ 낳아서 예쁘게 길러야지. 우리애기잖아 “
그랬더니 임테기를 내밀어 보여줬고. 두줄 이였음. 기쁨이 컸긴하지만 솔직히 두려움도 있었음. 능력도 없던 군인 신분이였으니.
수십번을 고민하고 말해줬을 통수녀에게 고마워서 무서워하지 말자. 시기보고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낳자. 했더니 알겠다고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제일 컸음... 제일 예쁠시기에,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마음껏 다닐시기에 사고치게해서 ...
무튼. 필자는 평소에도 결혼 빨리하고 싶다 생각이 있었기에, 좋다고 친한 친구 몇놈들에게만 사실을 알렸음. 근데 이놈의 친구가 문제인건지 ;; 그중 한놈이 이런말을함.
“ 니 애 확실해 ? 내가 너 군복무중이기도하고 힘들어 할거 뻔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몇 주전에 한번도 아니고... 다른놈이랑 몇번 ㅁㅌ 출입 하는거 봤다. 진짜 니 애 확실해 ? “
의심 한다는거 자체에 쓰레기라 할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전과가 있던 통수녀 인지라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의심을 하게 됨. 결론적으로 말하면 애기는 내 애가 아니였음. 관계일자, 수정일자 모두 계산해 봤을 때, 이론적으로도 필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자가 나옴.(절대 나올 수 없는 날짜임 2배로 계산해도 안나옴 절대) 일단은 통수녀한테 모르는 걸로 하고 운을 떠봄.
“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는데 .. 우리 나이도 어리고 아직 능력도 없어서 이 아이를 낳으면 정말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까? 진지하게 한번더 생각해보자 ... “
했더니,
“ 그럼뭐 어떡하자고 ? 지우자고 ? “
라는 말이 돌아옴.
솔직히 저게 진심이던 아니던, 남의 애를 키울 생각은 없으니 “ 응 “ 이라 답하였고, 통수녀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함. 그로부터 며칠뒤에 “ 그렇게 하자 “ 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비록 내아이는 아니였어도 내 여자의 아이였으니 통수녀 손 꼭잡고 병원가서 수술을 받았음.. 물론 비용도 다 필자가 감당함. 수술받고 나온 통수녀랑 필자는 서로 부등켜안고 울었음. 죄책감과 미안함 뭐.. 복합적인 감정으로. 서로 미안하다며 한참 울고 서로 달래주고 한동안 서로 우울하게 지냈던거같음. 일단 통수녀에게 아기에 대해서는 말을 안했음.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하는 배려에... 아직까지도 내가 그 진실? 을 안다는 거에 대해선 꿈도 못꾸고 있을거임
EP5. 2014년 9월
이때가 말차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을때임. 통수녀는 대학교 1학기만 다니다가 적응못하고 자퇴후 골프장내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 중이였음. 들뜬 마음으로 여느 커플이 그렇듯 ㅋㅋㅋ 전역하면 통수녀와 놀러갈 생각부터 하고 있었음. 어디로 갈지,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음. 둘이 막 계획또 자고 하던중에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ㅋㅋㅋㅋㅋㅋ 이별통보를 받음.
“ 우리 그만하자. 헤어지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뭐할까 하시던 분이 갑자기 왜..;; 너무 당황스러운 이유 없는 통보에 붙잡았음. 근데 매몰차게 거절당함 ㅠㅠ 일단 만나서 얘기해야 겠다는 생각에 간부에 사정하고 양해 구해서 휴가를 쓰고 나옴. 바로 통수녀에게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찾아갔음. 밤 9시 - 10시 쯤 도착하니 그때 만나서 얘기하자 했더니 알겠다고함. 가는내내 이유를 모르겠으니 답답하고 진정도 안되고 그냥 미칠거같았음.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 도착했으니 나와라 연락을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안만날래. 돌아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찌질하게 계속 연락해봤지만 돌아오는건 없었음. 그렇게 새벽까지 근처에서 방황하다가 택시잡고 집에 돌아와서 울기만 했던거 같음 ㅠㅠ (택시비 8만원 깨졌는데 지금생각하니까 디게 아깝네 --) 울기만 하다가 겨우 정신차려서는 통수녀를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였음. 그래서 우리의 추억과 ㅋㅋㅋㅋㅋㅋ 사랑ㅋㅋㅋㅋ이 담긴 선물을 준비함. 여태 찍은 사진들 인화해서 앨범에 끼우고 코멘트달고, 손편지까지 ;; 곰손에겐 정말 힘든일이였음 ;; 만반의 준비를 해서 통수녀 일하는 장소로 찾아갔음. 마침 점심시간이였던지 건물에서 나오는데 남자 4병이랑 하하호호 하며 나오는 통수녀를봄^^ 필자한테 남자는 한명도 없고 여자들 뿐인 일자리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 뭐 이렇게 마하면 필자가 매우 의처증 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진심 맹세코 그런적없음.. 오히려 통수녀가 SNS에서의 사촌동생의 안부 댓글에도 집착할 정도였음. 암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하호호 하는걸 보고 화나갔지만 일단 불러세워서 직접 얘기듣고 선물까지 쥐어주니 생각할 시간을 일주일만 달라고함. 알겠다고 답하고 그냥 허탈한 맘으로 집에 틀어박혀서 폐인생활을 했음. 일주일이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천천히 혼자 정리를 하기 시작했음. 그 당시도 정말 힘들었던거 같음. 이거다 하는 이유를 말해준거도 아니고.. 그냥 희망고문 같은거랄까. 실제로 그 1주일동안 9kg 까지 빠짐 ;; 다 정리하기로 하고 정리를 시작한지 2일 뒤가 바로 추석이였음. 그래서 가족들이랑 시골에 내려가고 있는 도중에 통수녀에게 연락이옴.
“ 나 교통사고 크게 당했어 .. 뺑소니구 .. 죽을거 같은 순간에 내 눈앞에 부모님도 아니고 너밖에 안보이더라 ..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돌아와줘 “
라고 문자가옴. 마음약한 필자는 갈등을 시작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이내 마음을 다잡음.
“ 이유도 모르고 일주일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고, 아무런 연락도 없더니 필요하니까 연락하는거니 ? 더이상 연락하지마 . “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은 ㅋㅋㅋㅋㅋㅋㅋ
“ 말한 일주일부터 고작 이틀 지났을 뿐이고, 원래 하려고 했었어. “
정말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너무 당당하지 않음?
너무 당당한 태도에 뻔져서 일단은 나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함. 통수녀는 알겠다면서 그때부터 매달리기 시작했음. 심지어 통수녀 어머니께도 또 연락이 옴. 스스로가 한심하다는걸 알고 느끼면서도 ㅋㅋㅋㅋ 추석 끝나자마가 통수녀 병원으로 찾아가니 다리가 부러져서 휠체어를 타고있었음. 그 꼴을 하고서도 통수녀는 매달렸음. 근데 사실 간이유는 재결합 이런 목적이 아니라 제보? 받은 내용 확인차 갔던거임. 확실한 끝맺음을 위하여?ㅋㅋㅋ 그게 무엇이냐 하면은... 필자랑 만나기로 했던 날과, 만날 날, 딱 일주일 되던 날, 다른 남자와 모텔에 가셔서 즐기고 오셨다는... 뭐.. ㅋ 순순히 맞다고 했음. 이때는 정말 끝이구나 생각으로 매몰차게 내쳤는데 ㅋㅋㅋ 조금 모자랐던듯... (나중에 저남자랑은 왜 잤냐 .. 물어보니 이상형이라고 이쁘다고 해서 그랬다고함 .....)
장소가 장소이기도하고 옆에서 어머니도 거드시니 좀 누그러지는 찰나 울리는 통수녀의 카톡~ 직감적으로 보여달라고했음. 절대 안보여줌 정말 필사적으로
“ 그거 안보여줄거면 나 잡지마라 갈게. “
했더니 결국 마지못해 보여주긴했음. 어떤 군인친구랑 연락하는 중이였음 이거로는 전혀 문제가 안됌. 근데 ㅋㅋㅋ 내용이 보고싶다. 안기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바로 그 군인한테 전화해서 온갖말은 다 했던거같음. 근데도 이놈의 정이 뭔지 휠체어 타고 혼자 애쓰면서 다니는거보고 또 짠해쟈서 온갖 병수발은 다 들어주고 결국또 어영부영 넘가게됨
EP6. 2015년 4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넘기고 해가바뀜.
필자는 군 전역을하고 복학을 했고, 통수녀는 필자를 따라 서울로 상경해 강남의 X당에서식 서빙일을 함. 아니근데 얘는 일만 시작하면 이랬네 -- 여느때와 같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음. 이번주 일요일에 친구 애기 돌잔치가 있으니 청주에 같이가자. 근데 하필 그 다음주 월요일부처 시험이라 .. 미안한데 같이는 못간다고 대신 혼자서 조심히 잘 갔다오라함. 일요일이 되었음. 통수녀는 오전부터 돌잔치간다고 나감. 필자는 홀로 집에남아 시험공부를 하고있었음. 근데 통수녀가 집을 나감과 동시에 연락이 똑! 끊기는게 아니겠음? 가까운데 간거도 아니고 혼자 청주까지 간거라 온 생각이 다들어서 통수녀 친구들에게 까지 연락하며 물었더니, 통수녀는 이미 아까 집에 간다고 갔다는 말뿐. 근데 ㅋㅋㅋㅋ 좀있다가 얼굴책 에는 2:2 로 영화보고 술을 마시며 ~ 데이트하는 중이하는 사진이 업로드됨. 소식올린 그 친구에게 통수녀가 연락도 안되고 걱정되니 필자에게 연락좀 해달라 전해달라고 부탁을함. 근데 이미 버스 시간때문에 중간에 통수녀가 갔다고함. 그 시간에 거기서 출발을 했으면 이미 집에는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개뿔 개미새끼 한마리 집에오지 않았음. 누가봐도 거짓말인 저 말을 듣고 ㅋㅋㅋㅋ 시험공부는 개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움. 다음날 시험끝나자마가 통수녀가 일하는 식당으로 찾아감. 연락하나 없더니 통수녀 아무렇지 않게 일하고 있었음. 그 식당 점장한테 양해를 구하고 통수녀와 대화할 시간을 갖게 됨. 그랬더니 첫마디갘ㅋㅋㅋㅋㅋㅋㅋ
“ 우리헤어져. 넌 생각이 너무 어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련한 필자는 또 잡았음. 근데 안잡힘 ㅠㅠㅜ 나중에 페북보니 어제 같이논 그 남자와 자고 왔던거고 사귀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이렇게 됬구나 하는 마음에도 미련을 못버리고 ㅋㅋㅋㅋ 필자는 그 이후 폐인 생활을 하다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정상 생활을 되찾을 수 있었음. 그리고 꽤 오래 잘 지냈음. 수개월 정도 지나고 뜬금없이
“ 잘지내 ? “
라고 메시지 한통이 옴. 당연히 잘 지내고 있다 답을 했음. 그때 부터 통수녀는 온갖 갖은 변명을 하길 시작함.
“ 다른 남자를 만나도 너가 보이더라. 다른 남자를 너로 만들고 있더라. 그남자들이 왜 자꾸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려고 하녀며 헤어지자고 하더라. 이로써 느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젠 기도 안차지 않음? 그렇게 잡을 때는 모질게 굴더니 ㅋㅋㅋㅋㅋ 아주 대놓고 보란식으로 SNS 도배도 하더니. 막상 다 헤어지고 떠나니까 만만한게 필자고 ㅋㅋ 돌아올 곳이 필요했나봄. 안받아 줬음. 근데 필자가 사는곳을 당연히 알고 있었기에 집까지 찾아와서 무릎까지 꿇고 사정사정함.~ 있는변명 없는 변명 다 늘어놓기 시작함.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느니 몰랐다느니
“ 솔직히 그때 그렇게 매몰차게 버리지만 않았어도 지금 이정도까진 아니였을걸 “
말은 저렇게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같은 필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받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7. 2016.7월 중순
가장최근 !!!!! 바로 얼마전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집으로 이사도함. 역시 통수녀랑 동거를 함. 물론 금전적인 부담은 모두 나의 몫이 였음. 필자는 취직해서 번듯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통수녀는 모델이 된다며 이것저것 하기 시작함. 그때부터 SNS 중독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음. 정말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살고있었음. 같이 있을 때도, 데이트 중에도 너무 당연하게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았음. 인맥관리 팬관리를 해야한다면서 정말 댓글 하나하나에 코멘트 달아주느라 바빴음. 물론 이해는함. 아무래도 빨리 수면위로 올라가려면 빠르고 중요한게 인맥이라는걸 잘 아니까. 근데, 같이 있을때도 그러는게 솔직히 싫어서 같이 있을때 만큼은 조금이라도 줄여달라 부탁을함. 항상 알겠다고는 하는데 바뀔리가 있겠음? 바뀌고 상황이 좋은쪽으로 흘러갔으면 지금 이런거 쓰고 있지도 않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 행동에 서로 지쳐서 자주 다퉜음. 그리고 밖에 나가면 연락이 두절되기 시작함. 손에서 핸드폰이 떨어지는 순간이 없는 걸 아는데 필자에겐 일하느라, 연기하느라 연락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였음. 물론 일하는 도중에 연락할 시간 없다는거 암. 근데 정말 몇시간에 한번정도라도 ㅋㅋㅋㅋ 연락은 해줄 수 있는거아님? 무슨 일분 일초 단위로 연락을 해달라는거도 아니고.. 근데 통수녀가 자기 친구들, 주위사람들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친구(필자)가 친구들이랑 연락도 못하게 한다.”
“ 집에 감금시킨다. “
“ 데이트 폭행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어이가 없음. 진짜 저랬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음. 밖에 나가면 연락두절이고 집도 안들어오고 수업받아야 된다면서 필자가 출근하면 아침에 들어옴 그리고 퇴근하기전에 나감. 저러고 다닌 걸 알게 된 후에 정말 크게 싸웠음. 싸우고 그냥 서로 대화로 좋게좋게 풀었음. 서로 대화가 부족했던것 같다. 서로한테 조금만 신경 써주자. 이렇게 결론이남. 그러다가 필자가 친구들과 여름휴가를 가게됨. 통수녀는 그때 맞춰서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을 뵙고 자기 친구들을 만난다고 함. 각자 스케줄 대로 움직이고, 월요일에 집으로 돌아왔음. 근데 아무래도 통수녀 카톡 말투가 이상함... 그사이에 무슨 일이 라도 있었나. 또 뭐가 맘에 안들었나 싶어 물어봄. 무슨 문제 있냐고 그랬더니 하는 말이
“ 내가 변한건지 사랑이 변한건지 모르겠는데 널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내가 변한거 같네. 우리 이제 그만하자 “
얜뭐 맨날 그만하자함? 또 뜬금없는 이별 통보를 받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칠대로 지쳤고 더이상 연장선은 없는거다 싶어 그자리에서 그래 알겠다고 끝을 맺음. 그리고 지금 이 집에 있는 너(통수녀) 짐들은 앞으로 살집(다른 놈 집) 주소 알려주면 보내주겠다함. 근데 주소는 죽어도 못알려주겠는지 절대 안알려줌. 못알려주는 이유가 ㅋㅋㅋ 이미 다른남자 집에서 살고있었으니 ㅋㅋㅋ 알려줄수 없지 않겠음?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필자가 없을때 알아서 찾아와서 짐을 가져가겠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심보로 집주인도 없는 집에 찾아와서 가져간다는건지 궁금함;; 그래놓고는 지 친구들 한테는 필자가 무조건 나 집에 있을 때 내 얼굴 보고 찾아가라 했다고 말을 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그러니 친구들 반응은 당연
“그러게 짐을 빼고 나와서 헤어지자고 하지”
“?? 왜 얼굴보고 가져 가래?? 걔 이상한애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앞뒤 다빼먹고 자기한테 유리한거만 쏙쏙 짜집기 해서 말하는 앤건 알았지만ㅋㅋㅋㅋ끝까지 ^^ 그렇게 또 일주일을 폐인생활을 하며 주위 친구들한테 귀찮게 찡찡대고 있다가 일주일 후에 열어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인즉슨 연하만과 만나게 된 건 지하철에서 번호는 따였고, 다음날 만나서 사귀게 되었으며 사귄 날 붕가붕가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쉽네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을 고생고생하며 잘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걸 본 순간 울화통이 터지면서 정말 사고칠꺼 같고 테러를 안하면 내가 돌아버릴꺼 같아서 또 주위사람들을 귀찮게 전화만 겁나 해댔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분노로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뭘 먹으면 뱉어내는거 말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음… 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2살 연하남 박력남씨(그렇게 부르더라) 혹 떼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제가 술 한번 사도록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X를 만나면서 정말 싫었던 점을 나열해보겠음
1. 잘못을 하면 사과가 아니라 변명으로 시작을 함.
2. 툭 하면 연락두절 되고 남자와의 관계가 가벼움.
3. 남자를 정말 좋아하며 “이상형이다.” “예쁘다” 등의 말을 들으면 바로 잠자리도 OK(경험상 8번)
4. 지는 이성과 연락해도 되지만 상대방은 댓글 하나도 안됨(여자 사촌동생까지도 NO)
5. 진짜.. 안 씻음.. 너무 안 씻어서 제발 씻으라 해도 안 씻고 잘 갈아 입지도 않음
6. 집안일 1도 안함.. 여지껏 반년 넘게 살면서 설거지, 빨래, 청소, 음식물 등등 한번도 안함
7. 술, 담배, 남자 이 세가지 모두 좋아하고 즐김.
8.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속이고 숨기기 급급함
9. 내가 싫다해도 무조건 하고 우선순위가 뭔지 모름.
이건 예를 들자면, 난 성형을 싫어하는데, 이X는 빛도있는데 성형하고 자빠짐.. 그래도 못생김ㅋㅋ
10. 무조건 지한테 맞춰야함. 안맞춰도 된다 하는데 그러면 싸우게됨 ㅋㅋㅋㅋ
11. 모든 일에 끈기를 찾아 볼 수가 없음. 길어봐야 3~4달
12. 모든 것에 쉽게 빠지고 쉽게 질려함
13. 예쁘다, 이상형이다 라는식의 말을 듣거나 술만 마시면 그냥 하룻밤.
14. 일하는 지역에 집도 없어서 이남자 저남자…ㅋㅋㅋㅋㅋㅋㅋ
15. 남자친구이던 가장 친한 친구들이던 같이 일하는 사람이던 꼭 뒷담을 깜.
이것도 예를 들어 줄게 친구 A는 키도 작으면서 하체 비만이다. B는 못 생겼는데 남자만 밝힌다. 등등 아주 맞장구 처주다가 지쳐… 뭔 흉을 그렇게 보는지….
16. 지가 필요할 때에만 연락한다. (EX. 돈, 심부름, 부탁 등등)
17 옷을 무조건 야하게 입음. 섹시한 야한게 아니라 싸보이게 야하게..
18. 모든 여자들이 착용한다며 3중 뽕(힙,골반,가슴)을 항상 착용.. 치마입을 때도 보이는데도….
19. 집착이 정말 심해.. 너무 심해.. 죽도록 심해.. 뭘 하지를 못해..
그리고 SNS에서 지 홍보를 하는데까지도 거짓말을 하고있음... 대학도 다니다가 적응못한거 & 학비 문제로 그만두었고 지가 원하는 학과이자 학교였음. 근데 SNS에서 홍보하기를(그대로 써옴)
"그렇게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고 싶지도 않았던 대학을 부모님 권유로 가게 되었고 그저 그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가서도 마음은 편치 못했습니다. 원하는 과도 아니였으며 수석으로 들어왔다는 주변의 눈초리와 시기 질투가 넘쳤습니다."
수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우우우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소리 하고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진짜.. 입만 열면 구라는 기본이고 주변사람들을 호구로 만들어.. 지한테 잘해주던 못해주던 무조건 지를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함.
PS1. 이 글을 끝으로.. 자잘한 내용이나 충격이 덜한 내용은 생략하고, 크다고 생각되는 건만 최대한 간추려 한 말인데 정말 많네요.. 주작? 아니구요.. 관심 받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하소연 할 곳이 필요했던거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받고 싶네요… 음식은 보기만 해도 올라오고.. 10일 가까지 술만 먹고있네요.. 이렇게 싫은데 왜 여태 만났냐 하겠지만... 정이 좀 많고 정떼는걸 정말 힘들어 합니다.. 한번 내사람들이면 끝까지 챙긴다? 뭐 그런성격이라.. 빠진 내용도 많기도 하고, 두서없이 막쓴거 같아 이해하기 힘들어도 양해 부탁드리고, 긴 글 읽으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PS2. 안녕? 통수녀야? 너한테 마지막으로 해줄 말이 있어… 주위에 헛소문 퍼트리지 말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을 했으면 좋겠다. 니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좁은 동네에서 이상한소리가 맴돌고 있잖아. 어차피 그 말들은 다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것만 알고 있으렴. 덕분에 밥도 못 먹고 음식을 보기만해도 뱉어 내고 술만 주구장창 마시고 넌 하하호호 잘 지내는 것을 보니 정말 아니꼽네… 니 떠날 때 말했듯이 영화처럼 잘되라고 응원 따위 못해. 너 같으면 하겠냐? 남자 생긴 것이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더니 결국 남자네… 그러면서 주위에는 좋게 헤어졌다고 지 포장이나하고… 아 그리고 너 모델 하나도 안 어울리고.. 연기도 진짜 못해…. 꼴에 모델 한답시고 여기 저기 유세떨면서 다니지마… 너처럼 옷 못입는 모델 없다… 고등학교때 소문 안 좋았던거 안믿고 너만 믿고 보냈던 내 6년이 정말….. 그리고 너가 다시 돌아올 때마다 나한테는 잘하겠다. 앞으로 이런 일 두 번 다시 없을것이다. 라고 해놓고.. 수없이 반복하며, 내가 그래서 힘들어하면 “넌 아직도 과거속에 살고있냐?” 라는 말을 뱉던 너…. 우리집에 살 때에는 밤새 연습이라며 집 안들어오더니 새로운 박력남이 생기니까 칼같이 끝내고 데이트하더라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내 핸드폰이나 내 귀에 너에 관련한 내용이 보이거나 들려오면 그 때에는 가만히 있지 않을꺼야… 자잘한거 하나하나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널 끌어내려 버릴꺼야.
PS3. 아… 정말 마지막... 나 힘들다고 징징대고 찌질찌찔 하고 우울해 할 때 옆에 있어준 친구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