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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너무 안돼는 남자친구

ㅇㅇ |2016.07.22 17:40
조회 913 |추천 0
안녕하세요. 7개월째 사귀고있는 20대 커플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사정이 있어서 상근입니다. 즉, 집에서 군대로 통근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에는 폰도 쓸수 있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러 다녀요. 저랑도 그러다가 이병때부터 알기 시작했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한시간, 두시간씩 전화하고 그러는거 제가 엄청 부담스러워 했는데요, 남자친구의 끝없는 대시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 남자라면 안바뀔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저는 대학때문에 장거리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이 안되면 힘들기도 하구..그렇지만 나름 알콩달콩하면서 잘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학이 되서 포항 내려오고나서 남자친구가 바꼈어요. 아버지 일 도와드린다, 군대 간다 많이 바쁜거 알아요.. 페북이랑 티비본다고 연락 안해주더라고요..ㅎ
어느 순간부터 전화 5분하는거 사정사정해야되고, 남자친구가 전화를 '해주는'게 되어있었습니다. 숙제처럼 저한테 대한 연락, 관심 다 미룹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일할때, 군대 가있을때 연락 안하는 걸로는 왈가왈부한적이 없어요. 그냥 티비볼때 페북할때, 그시간에 저한테 1초만 관심주기를 바랬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헤어지자하더라구요.. 자기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사정이 안맞으면 헤어질수도 있다.그러면서..
제가 그냥 잡았습니다. 메달렸어요. 솔직히 저는 남자친구 없이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7개월이면 오래 만난것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말하실 수도 있는데.. 얼마 안만났어도 제가 너무 남자친구에게 의지하고 살았는거 같아요.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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