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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에게 몇가지 불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aasd |2016.07.24 21:57
조회 6,382 |추천 0

약 한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몇번의 만남 후 제가 먼저 고백하여 사귀게 된 커플입니다

 

첫만남부터 이야기가 꽤나 잘 통하고 끊김이 없이 즐겁게 대화하였고

 

서로 호감이 있어서 마음이 잘 맞는다 생각했지요

 

설령 아니다 해도 서로 노력하면 되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서로의 경제력에 대해 말하면 저는 실수령 450정도. 여친은 정확한 액수는 모릅니다만 200은

 

넘지 않는것 같습니다. 만남에서 차 기름이나 톨비, 식사는 제가 부담합니다

 

기타 음료나 후식은 여친이 부담합니다

 

뭐 대충 쓰는것은 8:2 정도는 됩니다만 일단 연애 초반이다 보니 제가 좀 과하게 쓴 면도 있고

 

경제력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이정도는 부담없고 여친또한 사줘서 고맙지만

 

너무 돈쓰는거 아니에요 하며 살짝 부담스러워하긴 하네요

 

경제력에 대해 쓴 것은 불만이 아니라 정보전달의 목적입니다 여성이 어떤 유형인지에 대한...

 

여기서부터가 불만인 것이..

 

일단 여친은 주거지가 교통수단에 좀 제약이 크다 보니 제가 대부분 왔다 갔다 데려다 줍니다

 

왕복 하면 짧게는 1시간20분~2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거니 별 불만 없습니다만 다만 예의상 문자나 톡으로라도 혹은 나중에

 

전화로라도 데려다 줘서 고맙다, 고생 많았다, 뭐 이런 말은 해주면 더 힘이 날텐데

 

그런 말은 들어본 적이 거의 없네요 제가 먼저 오빠 들어왔다고 해야 답장하는 수준입니다

 

맨날 데려다주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홀로 집에 주차하고 와서 별 소식이 없으면

 

꽤나 힘빠집니다 ㅜㅜ

 

두번째는 별 악의는 없을지라도 이런 투의 말을 가끔 합니다 예로 자신은 이성과 사귀고

 

오래간적이 없다 뭐 이런말? 제가 그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길 바라는건지 참...

 

글쎄요...사귄지 좀 되서 어느정도 알것 다 아는 상황이면 그냥 농담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저런말 들으면 딱히 대꾸할 말도 생각이 안나고

 

그냥 쓴웃음만 나네요 말투가 이렇게 무심하면 솔직히 있던 정도 없어질 말로 들립니다

 

이정도이고 다음은 불만보다는 고민입니다만

 

일단 사귀기로 했는데 사귄다해도 무슨 수치처럼 호감도가 팍 하고 오를리는 없지요

 

여친이 우리 사귀고 있는ㄱ 맞아요? 라고 톡을 한적이 있는데

 

고백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워진것 같지는 않다는 말이겠죠?

 

여친이 하는 말이 제가 좀 딱딱하고 격식을 차린답니다 그런것치곤 여친은 나이차가 좀 나도

 

저에게 반말도 편하게 하고 그런데 말이죠 ㅎ

 

하지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판이나 어딘가에 떠도는 남친의 닭살돋는 매너는

 

본인이 싫어한다고 하고요 가벼운 스킨쉽을 해도 가끔 당황스럽다고 하니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지? 이런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스킨쉽 좋아합니다

 

서로 부대끼며 친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알콩달콩하니 좋잖습니까?

 

제가 느끼기엔 여친은 제가 딱딱하고 어렵다고 해도 제가 다가가려 하면 약간 주저하는 느낌?

 

그렇다고 해서 경박하게 장난치고 그런것도 서로 싫어하고요

 

사귀기 전부다 후가 더 친해지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마냥 양보하고 조심히 한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지는건 아니니깐

 

싸우더라도 이런 문제에 대해선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만

 

그 전에 다른 사람이 보는 관점이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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