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오늘 저녁 외식했는데 큰아빠 배웅하고 우리가족은 집걸어갈려고 식당 앞에 있었음 근데 우리반 남자애가 식당 옆에 미용실로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옆에 여동생한테 "어?우리반애다"이랬거든 방학하고 처음보는 우리반애라서 뭔가 반가웠음ㅅㅂ근데 동생이 "어?나 저오빠 알아 준?준 무슨 오빠아니야?"계속 이러는거임 조카 큰목소리로ㅅㅂ 걔는 미용실에서 나오고있고 그래서 내가 목소리 좀 낮추라고 그랬는데 동생이 뭐 어떠냐고 그러면서 언니 저 오빠 좋아해?이러는거임ㅅㅂ내가 걔를 좋아하느니 장사장을 좋아한다..그 정도로 극혐하는 남자앤데 걔 바로 앞에서 그러니까 내가 당황타서 아무말도 안하고있는데 걔가 피식웃고 가버렸어ㅅㅂㅅㅂㅅㅂㅅㅂ_같다 진심 걔는 내가 진짜로 자기 좋아하는줄 알거임 망상병말기에 가오잡는거 오지는애라서...게다가 나보고 비웃고 갔으니까 말다했지.....그나마 방학이라서 다행이긴한데 개쪽팔려ㅅㅂ내 동생은 여자애가 기차 삶아먹은거처럼 목소리도 조카 커서 나 닮아서 그런가 아 조카 방학끝나고 나한테 말걸지말아라 제발ㅠㅠㅠ걔 내 뒷자린데ㅠㅠ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