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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판정, 의사가 이상합니다

환자 |2016.07.26 14:40
조회 540 |추천 0
현재 고2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폐렴으로 일주일 하고도 하루 전에 입원을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결핵 의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객담 검사 보내고 1, 2, 3차 결핵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현재는 혈액 검사 맡긴 상태입니다.
그리고 입원 후 약 3일 동안 폐렴 약 먹고, 주사 해왔는데 악화됐다고, 아무래도 결핵이 맞는 것 같은데 이게 검사가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거라 아직 안 나온 것 같다고 무작정 결핵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리포덱스정)

그러고 나니까 약 먹은 직후 사진 상으로 나아졌더라고요. 근데 담당의 선생님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 비우셨을 때 대신 회진 도신 다른 내과 선생님 말씀이
"원래 약이 듣기까지 3일 정도 시간이 걸리고, 지금 증상(기침, 고열) 호전 된 거 봐선 폐렴 맞고 결핵 아닌 것 같은데 전담의 선생님이 이상하게 판단하네요." 이러셨습니다.
같이 폐렴으로 입원해서 같이 생활한 엄마는 결핵 약 처방 안 받았는데 엄청 호전되셨고요.
여기서 제일 제가 이해 안 가고 답답한 부분은
결핵약 먹고 판단할 거면 폐렴 약 주사하고 있는 건 다 끊어야 비교 가능한 거 아닌가요?
폐렴 약 꾸준히 처방하고 주사하면서 결핵 약 처방 던져주고 그거 하나로 갑자기 좋아졌다면서.

그러면서 어머니는 결핵 아니라 폐렴약만 써서 좋아진 것이 이상하고, 결핵 약이 듣는데 검사 결과로는 음성인 게 너무나 아이러니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생님이 이해가 안 가는데.
결핵 거의 확정이라고 말씀하신 덕에 난 일주일 넘게 밖에도 못 나가고 죄인 취급 받으며 살고 있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의사 선생님이 옳으신건지요. 제 머리로는 납득이 안 갑니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톡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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