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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마망을 용서해죠라,,,ㅇvㅇ


밍구리 보닛 만들어 준 금손 마망의 글을 보고 1년 365일 오리튜브만 끼고 사는 마망은 맘이 아파서 똥손 주제에 손바느질로 무언가를 만들어 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지,,ㅇvㅇ 비교적 만들기 쉬워보이는 무대 의상 초커를 만들었어! 천으로 된 99 초커,,흠


집에 천도 없던터라 하복 안에 입는 검은색티셔츠중에 빡끼는 티를 가위로 싹둑싹둑,,>.< 색종이 자를때 쓰는 그 가위,,씁


줄공책을 뜯어서 두칸 정도로 잘랐더니 밍구리 목에 딱 맞았어 ㅇvㅇ


줄공책의 두배 면적으로 천을 신나게 자른 다음 삐뚤빼뚤한 부분을 또 싹둑 자르다보니 처음보다 쵸큼 좁아진것 같지만,,똥손이라 미안해 밍굴아 9ㅅ9


신나게 박음질로 손바느질~♡~ 재봉틀도 있지만 그건 침대로 막아둔 붙박이장 속에 봉인된터라 손가락 찔려가며 바느질 완성! 끝을 막은 다음에 젓가락으로 슉 뒤집으면 쉽게 뒤집어지는걸 처음 앎 ㅇAㅇ


의지의_멍청한_덕후는_사서_고생을_합니다
생각해보니까 자수를 놔야하는데 재봉틀도 없고 십자수도 만져본적이 없는 내가 무슨수로,,싶었지만 단순하게 박음질로 99를 한땀 한땀 꿰매서 완성 >.<


꼬리 부분 솜 방향이 이상한건지 혼자 못 서는 우리집 아가는 누워서 착샷,,바느질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어서 많이 엉성하고 멍청하게 완성한 초커지만, 그래도 우리 아가 옷이 생겼단 사실 하나에 만족!ㅋㅋㅋㅋ
밍구리 몸 색이 원래 어두워서 그런지 멀리서보면 아무것도 안 보ㅇ,,,ㅁ7ㅁ8

그리고 깨달은 사실인데....손바느질로 옷 만드시는분들 보면 진심..저 작은 초커 하나 만드는데에 한시간을 썼는데..결론은 우리 모두 재봉틀을 씁니다^v^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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