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소식]
허물어져 가는 폐가에서 떠돌이 견공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은 초롱이...
인적이 끊긴 시골마을의 어느 폐가.
그 폐가에 누군가의 책임회피로
너무도 작은 한 아이가 낑낑대며
앞다리를 가누지도 못하고
묶여있었습니다.
그 주위를 맴돌던 떠돌이 견공들...
아마도 아이는 꽁꽁 발이 묶인
그곳에서 떠돌이 견공들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엄마라는 그늘 밑에서 지내도
이상하지 않을 이 어린 아이는
떠돌이 견공들에게 다리 한쪽을
무차별적으로 뜯겼고, 날카로운
이빨이 뼛속까지 파고들었나봅니다.
다리가 부러진 이 아이를 황급히
병원으로 데려가야 했고, 공격 후에
얼마의 시간이 지난지는 알수 없으나
너무도 부풀어오른 다리의 붓기를
빼기 위해서 약을 먹이고, 그리고
붓기가 가라앉을 몇일간의 시간을
아이가 잘 참아주기를 바래야 했습니다.
부풀어오른 다리가 가라앉아야만
수술대에 오를 수 있었던 몸상태...
이 꼬마 아이는 밥을 얼마나 굶어왔는지...
허겁지겁 사료를 먹었고, 대견하게도
조금씩 초롱이는 수술대에 오를 몸상태를
만들어주었고, 몇시간이걸리는 수술을
잘 견뎌주었습니다.
그러나 수술비용만도 150만원선...
엄청난 숫자에도 아이가 한 다리를
잃고 지내기를 바라지 않기에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큰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술이 끝은 아닙니다.
물렸을 때 뼈가 부러지면서
뼈의 날카로운 부분이 신경과 근육을
찌르고 있어서 다리를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삶에 대한 의지... 지켜주고
싶습니다. 부디 아이가 네 발로
당당한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 수술은 마쳤지만, 병원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초롱이가 새삶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도움 바랍니다.
초롱이 모금함(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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