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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토끼가 아니므니다. 너무 이쁘게 크고 있는 대로 얼른 데려가세요~

상록수 |2016.07.31 00:20
조회 1,578 |추천 14

 

 고양이와 평생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습니다.





1. 입양자 정보


입양 가능 지역:서울, 경기, 인천 차가 가는 곳은 어디든 데려다 드립니다.

연락처:010-7756-8340 / 카톡 pine4425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코숏 흰바탕고등어

고양이의 성별 : 암컷

나이:3~4개월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구조후 한달이상 관찰 결과 건강함, 종합백신 1차 접종, 에드보킷 구충,                                    식욕 좋아 잘먹고 잘싸용



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입양계약서 작성해요.

-불임수술 필수, 종합백신 3차까지 접종해주세요.

-가정방문 겸 직접 데려다 드려요.

-가족의 동의를 꼭 받아주세요.

-입양후에도 가끔 소식을 전해주세요


4. 입양 시 책임비: 3만원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시 반드시 구조자와 상의해야 하며 책임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캔 먹을 때는 잡아가도 몰라요~

-아직은 새침하지만 이젠 손인사도 못이기는 척 받아주고요 

-쓰담하면 하악질도 하고 방망이도 날리지만 그것조차도 넘 귀여운 대로랍니다~

-귀가...이대로 토끼를 거쳐 당나귀가 되려는 건 아닐지 ㅋㅋㅋ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부평에 사는 지인의 급식소에 턱시 아깽이 한마리가 며칠전부터 나타났고 

형제도 어미도 없이 혼자 다니기에 구조해서 입양을 보내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드디어 녀석을 포획하기로 한 날
부평에서 유기된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어둑해진 9시쯤
포획장소로 출발했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려 창문을 열고 달리다
8차선 도로에서 우회전을 위해 서행을 하려는데 
어디서 애타게 아깽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본능적인 감각으로 제 눈은 녀석을 찾아냈어요.
도로가 조경용 화단속에서 도로쪽으로 얼굴만 쏙 내밀고 있는 녀석을요.
녀석이 도로로 뛰어들지도 모른단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 졌지요.
동승하고 있던 지인이 먼저 내렸고 
저는 갓길에 추차후 이동장을 가지고 달려갔습니다.

우는 소리만 들리고 모습을 감춘 녀석
화단을 조심스레 뒤집고 다니니 들킬까봐 이젠 울지도 않네요.
하지만 우리의 손을 벗어날 수는 없지!!
아이의 시선을 제 쪽으로 유인하고 있는 사이
지인이 위쪽에서 나무 사이로 손을 넣어 녀석을 무사히 잡았지요~

이쁜 대로 사랑스러운 대로 짠한 대로

가족으로 맞아주세요.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가족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추천수1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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