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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해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소통도 없이 단호박임

12345 |2016.07.31 02:03
조회 1,362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저랑은 2년 정도 만나면서 늘 토닥토닥 우여곡절이 참많았어요 싸우고 화해하면서 이렇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것 같아서 결혼하면 우린 어떠한 시련을 겪든 잘 극복해나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싸움도 서로를 위한 과도기라 여겼어요
그건 저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 연인사이에서 불만이 생기면 서로 소통이 이뤄져야하는데 남친은 항상 자기주장만 해왔고 제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저는 늘 남친얘기를 주구장창 들어주며 다독여주고 받아주는 쪽이었지요 .. 남친은 저를 정말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말은 하면서도 뭔가 저를 답답하게 만드는 그런느낌이있었고 ..한번은 갑자기 헤어지자고 일방적인 이별통보도 받은적이있었어요 그리고는 집안에서 소개해준 여자가 생겼다네요 ..그이전에 여러정황들이 있지만 생략하겠어요 ..그충격으로
정말 힘든시간을 보낸저는 한편으로는 더조건 좋은 여자만나서 행복하길 빌어주며 마음을 추스리고있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아픈고 슬픈건 어찌할수없었어요.. 그러다가 이별통보한지 열흘도 채안되서 새벽늦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술이 떡이되서요 술은 늘 많이 마셔대는 남친이지만.. 괴로워하더라고 저를 버리고 떠나갔어도 늘 내생각에 마음은 괴로웠다고..그리고 항상 하는말이 절대 너를 버린적없다고 널 절대 포기한적없다고 너도 나를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고 그러던 남친이었어요.. 구구절절 용서를 빌며 집앞에 찾아와서 용서를 구하는남친이 내심 방갑기도 했어요 그때 확실하게 했었어야했는데 그저 남친이 돌아온것에 기쁜마음에 자연스럽게 우린다시 만나게됐지요.. 그런데 남친이 조금 변한것같았어요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조금 성격이 괴팍?해졌다고 할까여? 직접적으로 저한테 괴팍하게 굴거나하진않았지만..잠깐동안이었지만 남친으로인해서 힘든시간을 보내서인지 보상심리가 작용해서인지 ..제가 집착이 좀 생겼고 남친을 약간씩 의심하는 마음이 조금 생기더군요.. 나밖에 모르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그배신감의 후유증이 은연중에 생긴것 같았어요.. 그래서 연락에 집착하게되고 제때연락안하면 삐지고 이럴꺼면 왜 만나냐며 헤어지자고 닥달하고 .. 그러다가 좋은추억과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또 추스리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남친은 저한테 믿음을 줄만큼 줬고 확신도 줬는데.. 제가 남친을 못미더워했어요 ..마음으로는 좋아하면서 말이죠... 그당시..연락문제로 욱해서는 제가 먼저 이별선언을했고... 몇일간 남침은 제가 추스러지길 아무말없이 지켜보고만있었던것같네요... 그러다가는 몇일뒤 남친이 니마음 잘알겠다면서 진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순간 욱해서는 애당초 헤어지고 싶었던 마음이었던거네..하면서 저혼자 부정적으로 온갖 생각이 겹쳐지면서 남친한테 욕설과 막말을 솓아붇고 말았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은 내전화번호 스팸걸고 .. 그이전에 싸웠을때도 내번호 스펨걸고 내저나버노 지우고 그런적 있었어요.. 그래놓고는 보이스톡에다가 내 측근들한테 연락다걸고 그러더니... 다른여자만났고 ..내생각에 다시 돌아왔다고 결혼하자던 남자... 헤어지지고 하고 다시 미안하다고 돌아올때마다 사랑하는 마음에..서운하고 화나는 감정도 모두 용사해줬는데...남친은 왜...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화나게 했지만...제가 용서를 비는건 안받아주는걸까요? 저는 이남자 정말 사랑해요.. 이남자도 저한테 무한한 사랑을 준 남자예요... 하지만 문제는 이남자는 저의 마음을 제가 알수있게 헤아려주는걸 몰랐어요... 물론 저의 욱하는 성격도 나쁘지만..제가 성격파탄자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문제인건지 이제 알겠는데.. 제가 남친을 온전히 믿고 따라가 줬더라면 우린 해피엔딩이 될수있었을텐데..지금 후회되요..하지만 그땐 저도 악몽같은 시간들이 있었기에..그시간에 제가 받은 상처를 남친이 알아주고 표현해줬더라면... 제가 집착이나 의심..욱하는것도 없이 ..믿고 잘따라주며 잘지내고 있었을테죠...
지금은... 그가 옆에없어요.. 이미 끝난사이라고 단정 짓는 그가 넘 이기적인것같네요... 본인은 되고..난 왜 이해를 못받는걸까...헤어진지금..헤어진이유가... 제가 그리죽을죄를 지었는건가요... 남친이 저를 덜사랑해서인가요.....남친한테.. 욕한거 미안하다고 너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은데..다시만나고싶은데...제가 어떻하면 좋을까요.. 조언쫌 부탁드립니다.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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