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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남이 우는거보고 나도 같이 울어본적 1번도 없는데

이번콘때 찬열이 우는거 보고 진짜 이번년도 중에서 가장 크게 울음 진짜 당장이라도 크게 울고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목소리 꾹꾹 누르며 벌벌떨리는 목소리로 최대한 담담한척 이야기를 이어가는 찬열이를 보면서 진짜 얘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다른세계 사람처럼 느껴졌던애가 왠지 나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개쳐울음 옛날에 내가 진짜 존경하고 좋아했던 담임선생님이 유방암으로 학교 그만두셨다는 소식듣고 진짜 담담한척하려고 목소리 벌벌떨면서 말했었는데 그때생각나서 더 그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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