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굉장히 여린...
상관없는 사람들에겐 매우 시크하고 별신경안씀.
정작 좋아하는 한사람이 생기고 나면
완전 무장해제되고
오직 그 사람한테 올인하고 정성을 쏟는타입.
고독하지 않은 척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타고 곁에 누가 있어주기를 바라고 의지하고 싶어함.
영화같은 낭만적인 사랑을 꿈꿈.
어릴때 부족하게받은 사랑때문에 조금만 괜찮은사람이 생겨도 금방 그 상대와 사랑에빠질 준비를 시작함.
하지만 나름 그런상대를 고르는데 일정선이있고
빗장이 열리고 마음이 완전히 넘어가면 오직 그 한사람만 봄.
자신에대한 집착과 상이 굉장히 강해서
조금도 지기싫어하고 무시당하는걸 참을수 없어하며
늘 남의 눈치를 보고 그에 부합하고 더 멋진사람이되기위해 척을하여 소심해짐..
진짜 나를 들킬까봐..
상처받기를 굉장히 두려워함.
그래서 의심이 상당하고 마음의 철벽을잘침.
아직 내사람이 아니다 싶은사람들에게..
남이 날 조금이라도 싫어하거나 관심없어보이면
포기도 빠름.. 열번의 마음열림보다 단 한번의 마음닫힘으로 그동안의 모든 좋았던것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타입. 그러나 한사람에게는 정이 많음..
내가 느껴왔던 나의 모습같은 너.
박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