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떡해야 내가 더 좋고 더행복하게 살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전 13살 이에요 학교는 1년 빨리들어갔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했었고 더 빨리 이세상을 알아버린거 같아요 어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싸우셨어요 지금까지 깨진 접시의수는 세기도 힘들고 그동안 내 발에 박힌유리의수도 모르겠어요 또 고장난 선풍기 의자 형광등 티비 리모콘 셀수 없이 많아요 여기까지는 다들 있을수 있는 일이에요 근데 이 싸움에서 중요한건 가해자와 피해자 이겠죠 싸움을 알게된 7살부터 가해자는 항상 같았어요 아빠 이죠 아빠는 항상 술에 취해 자고있는 엄마를 때리고 했었죠 엄마랑 언니 그리고 전 편한마음으로 잔적이 없어요 아빠가 엄마를 때릴때 마다 전 언니와 울었고요 한3학년 때부터일거에요 엄마가 강해져야한다고 난 아빠를 떠날거라고 마음단단히 먹으라고 엄마의 이혼요구는 3학년 아니 내가 모르고있었을 수도 있어요 그전부터일수도 있고요 아빠의잘못은 일단 술먹고 횡폐를 부리고 갑질하고가게 같은곳 가서도 갑질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도 항상 돈은 자신이 내고 저녁마다 늦게들어오는 이유는 노래방가서 고급안주 시키고 여자 붙이고 놀고 술마시고 그래서 이죠 음 몇일전에 발견했는데 아빠가 누구랑 계속 카톡을 하길래 아빠 없을때 봤는데 여자더라고요 자기라고 부르고 영화보자고 하고 아니 이게 애가 2명이나있는 50다 되어가는 아빠가 할짓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저혼자 알고있을려고요 본론은 저희 아빠랑 엄마는 이혼을 할거고요 아빠의 사업이 망해서 제가살고있는 집은 경매에 넘어가서 집을 비워야하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살집이 없으니 이모들과 함께살것이고요 아빠는 현제 할머니의 보험금 뿐이 없어요 그마저도 떨어져가죠 그래서 전 지금 제가 과연 누구를 따라갈지 모르겠어요 엄마를 따라가서 이모들과함께 살게 된다면 전 눈치를 보고 만일 아빠를따라간다면 엄마가 그립거나 여자인제가 불편하겠죠 누구를 따라갈지 모르겠고 다라간다해도 어떡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해답좀 주세요 13살인 제에게 너무힘들어요 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