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말도 내용 안에서 살펴보면 맞는 말이다. 여기 올리는 글은
성령 훼방죄에 대해 조금이라도 자세히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검색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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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훼방죄란?
막 3:28,2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 하느니라 하시니”
디모데전서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이러한 구절들로 현 시대의 목사들과 부흥사들이 성도들을 협박하여 그 진의를 왜곡하고, 오히려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일이 많다. 즉, 목사나 부흥사의 말(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만)을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고, 그 죄는 크며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하여 성도들은 두려움에 떨고 믿음의 확신이 흔들리며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어떤 성도는 성령훼방죄를 가르쳐주려고 해도 자신의 목사가 옳다했음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틀리지 않았고 오히려 진리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 자가 성령을 훼방한다고 한다.
본문에서 주님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 모든 죄악 중에 최악의 범죄라고 선언하셨다(Our Lord declares blasphemy against the Holy Ghost to be more heinous than all other sins). 성령훼방죄가 다른 모든 죄보다 심각한 것은 성령께서 그리스도보다 우월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일단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자들은 무지를 근거삼아 핑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훼방’이 단순히 성령의 본체에만 관련되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그의 은혜에 관련된다는 것이다(What is here said about blasphemy does not refer merely to the essence of the Spirit, but to the grace which He has bestowed upon us).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단호한 악의로써 대항하여 싸우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한다고 볼 수 없으나, 우리가 우리들 중에 거하시는 성령을 소멸하고자 고의적으로 노력할 때만 이러한 불경죄를 범하게 된다(This kind of sacrilege is committed only when we knowingly endeavor to extinguish the Spirit who dwells in us).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시함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님께 직접적으로 무례를 행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나오며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역행하여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얕보는 자들은 오로지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것 외에 무엇이겠는가(Why is this, but because those only are blasphemers against the Spirit, who slander his gifts and power, contrary to the conviction of their own mind?).
히브리서 6장 6절에 말하는 ‘타락한 사람’이 그러한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그 빛을 가리고 하늘의 맛 또는 은사를 빼앗고, 성령의 참여를 거역하는 자들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부인하는 일이다. 즉, 그들은 전에 자신들이 받아들였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떠난 배교자들이다. 이런 일은 성령에 대해서 범죄하지 않는 한 아무에게도 일어나지 않는다(This happens to no one but to him who sins against the Holy Spirit).
바울은 이 죄를 율법의 첫째 판에 국한시키고 있으며 주님은 ‘훼방’이란 말로 한 가지 특정의 죄악을 명백히 가리키고 계심과 동시에 이 특정의 죄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직접적인 대항임을 보여주고 계신다. 둘째 돌판에 대한 위반은 그것이 고의적이라 하더라도 용서를 받지만, 첫째 돌판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침해하는 자는 성령에 대해서 죄를 범하는 자이다(Transgressions of the second table, although they are voluntary, are forgiven; but he who knowingly and willingly breaks the first table sins against the Holy Spirit, because he is in direct opP0SITION to God). 그러므로 성령훼방죄란 율법의 첫째 돌판을 위반함으로써 하나님께 직접 반역하는 것이요, 진리에 대한 악의적인 배척인 것이다.
또한, 히브리서 10장 26절에서 말하는,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자들이 그러한 자들이다. 진리를 맛보고 은사를 받았으면서도, 돌밭에 뿌려진 시처럼, 보편적인 배교에 의해, 그들이 성령에 의해 그들의 양심에 확신되었던 그들의 진리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박해하거나 반대하면서, 악의적이고 악의에 차서 비난함으로 죄를 짓는 자들은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다. 즉, 유한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상대로 고의적인 전쟁을 수행하며, 그 결과 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성령의 빛이 말살되어 버릴 때에만 성령에 대한 죄가 범해지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For men commit the sin against the Holy Spirit, when they undertake a voluntary war against God in order to extinguish that light of the Spirit which has been offered to them).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하나님께 이미 버림받은 한 가지 표징이다(Blasphemy against the Spirit is a token of reprobation). 그러므로 이 죄에 빠진 자는 버림받을 영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다(롬 1:28). 진실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그같이 두려운 죄악에 자신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며, 반면에 그 죄악에 빠진 자는 재기할 수 없다고 우리는 주장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지혜와 공의로운 심판으로 자기 은혜를 경멸하는 죄악을 응징하신다. 하나님은 버림받은 자들의 심령을 강퍅케 하셔서 회개의 의욕을 갖지 못하게 하신다.
물론 여기에서 한 번 깨우침을 받은 자들이 믿음에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일정한 진리를 공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에서 경고를 주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인내로 굳건히 서서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을 이루어가기를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그리스도께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 칼빈 주석 및 웨스트민스터 성경주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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