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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한테 뭘 보여줘야할지 고민이에요~

슈크림 |2016.08.04 15:40
조회 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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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 매주 애들이랑 뭐하나 고민하는데

멀리 나가기는 힘들구 해서 근처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하지만 애들 딱히 보여줄게 많지 않더라구요..


보고나면 내내 쌈박질 하다가 애들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게 만드는 애니메이션도 있고~

의미없이 웃긴 영화라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최근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괜찮은 영화 하나를 보고 왔어요


 


마이 리틀 자이언트라는 영화인데,

유명한 영화 평론가와 함께한 GV 였어요.


 


알고보니

영화 원작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마틸다> 원작자가 쓴 소설이더라구요.

원작은 [내 친구 꼬마거인] 이라고 우리 아이도 좋아하는 책인데,

교훈도 있고 또 순수한 감성이 살아 있어서 참 괜찮았어요.


 


제가 정말 좋게 느껴졌던 첫번째 이유는요,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에 디즈니, 거기에 원작이 좋아서 그런지 

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다는 거에요.


영상도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CG가 진짜 같은? 완전 환상적인 느낌이었어요~


잔인한 장면도, 폭력적인 장면도 없고 내용까지 진짜 좋아서

걱정없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오랜만에 나온 것 같아요!



영화가 좋았던 두번째 이유는 설명 들으면서 알 수 있었는데

알고보니 각색하신 분이 <E.T>의 각본가더라구요!


보다 동화다운 이야기를 위해 원작에 없던 내용을 추가하구

이야기에 당위성을 넣어줬다고 해요.

그래서 내용이 더 탄탄하고 풍성했어요~




 

(GV 진행하시는 분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

평론가 분이 설명해주셨었는데

이 영화는 '아이들의 세계를 완벽하게 이해한 작품'이래요.

주인공 '소피'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보여준다고..

 

영화를 다 보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이들을 위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특히 요새 아이들은 시키는 것만 하구

뭔가 스스로 하려고 잘 안하는데,

이거 보고 모험심 같은걸 키웠으면 좋겠어요!


다들 아이들에게 영화 어떤 기준으로 보여주시나요?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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