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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sta0421 |2016.08.04 19:44
조회 69 |추천 0
긴 글 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이라면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현재 개인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여성입니다.개인적인 사정상 아이를 갖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는 저에겐 정말 딸과 같은, 대한민국의한 여자로 태어나 모성애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저의 자식과 같은 코코를 찾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제가 볼 일이 생겨서 타지역으로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코코와 산책중 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코코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후저는 포인핸드 라는 곳을 통해 코코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다시는 못 볼 줄만 알고 하루하루 신체적, 정신적, 심적 으로 찢어지고 피가 새어 나오는 고통을 느끼고 밤을 새어가며 눈물만 쏟아 내던 저에게 있어서든 그 어떤 일보다 행복했고, 단지 저에게 있어서 코코 였기에 그저 제 딸 코코 였기에 저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생이 큰 죄를 지어서 일까요..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저에게 들렸습니다..
제가 아닌 누군가 제 딸, 하루하루 지친 저에게 웃음 이라는 큰 선물을 주던 코코를제가 아닌 누군가 데리고 갔다는 소리 였습니다.
다름아닌 동물 병원 원장님 께서 주인인지 아닌지 정확한 확인 또한 없이 어떤 분에게 코코를 전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코코는 제가 없인 안되며 저도 역시 코코 없이 안됩니다.우리 아가는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이 더운날 무척 힘들어하고, 흰축아탈구가 있어서약을 복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마비, 경련도 일으키다 잘못되면 정말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를 아무것도 모르시는 어떤 분이 데리고 가셨다니요.너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하물며 저 자신에게 조차 많은 죄책감이 듭니다.
전부 엄마로써.. 한 엄마로써 코코에게 미리 인식칩 하나 3년동안 그거 하나 해주지 못해서이런 일이 발생한 제 잘못입니다. 많은 견주, 반려동물과 동거하시는 분들께 어리석은 저로썬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하지만 코코는 저에게 엄마 라는게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 아이 였으며하루, 24시간, 1440분 정말 그 시간동안 코코를 생각하며 버텨왔습니다.
그런 코코가 저에게 이렇게 불행스럽게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 입니다.
저희 코코는 전북 전주시 전주천 부근에서 실종 되어 이동교에서 한번,효자동 에서 한번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코코를 보셨거나 데리고 계신 분은 한번 만이라도 좋으니 제발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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